수술하지 않고 코 오똑하게 만드는 방법

수술하지 않고 코 오똑하게 만드는 방법

겨울방학 후 갑자기 얼굴 모습이 확 달라져 나타난다면-. 주변 사람들은 금세 알아차릴 것이다. 성형수술을 했구만….

많은 돈과 시간을 들여 미인으로 탈바꿈했지만 빛이 바래기 마련이다. 또 학생들이야 방학이 있고 연예인들은 한 작품이 끝난 뒤 시간이 있어 성형수술을 한다고 하지만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은 그럴 시간마저 내기 어렵다.

티 안 나게 ‘사알짝’ 미인으로 변신하세요-.

이른바 ‘쁘띠성형’이 요즘 인기다. ‘쁘띠’는 ‘작은’ ‘귀여운’ 등 의미의 프랑스어. 칼 대지 않고 가볍게 하는 성형수술을의미한다. 보톡스로 갸름한 턱 만들기, 필러제를 이용한 코 높이기와 입술 확장, 체외 충격파를 이용한 부분지방흡입 등 주사나레이저를 이용한 간단한 성형이다. 성형외과에서도 시술하지만 주로 피부과 등에서 많이 한다.

성형수술보다 시술효과는 작은 편이다. 하지만 ‘요즘 달라 보인다.’, ‘얼굴이 달라졌다.’, ‘얼굴이 작아졌다.’는 등 소리를 주변에서 자주들을 수 있어 생활에 활력을 준다. 1~5분 만에 수술을 끝낼 수 있고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그래서 시간이 없는일반인들도 즐겨 시술할 수 있다.

하지만 시술 효과가 오래 가지 않는 게 단점이다. 짧게는 1~2년, 길게는 3~4년에 한 번씩 시술해야 한다.

청담 이지함 피부과 곽호 원장은 “당초 생각했던 것보다 뚜렷한 외모의 변화를 볼 수 없다는 점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콧날을 오똑하게=콧망울이 뭉퉁한 경우 코끝을 모아주고 살짝 높여주는 것만으로도 인상이 달라 보일 수 있다. 코끝에 필러 물질을함께 사용하면 시술 즉시 효과가 나타나며 1~2주 후에는 효과가 최고조에 이른다. 3~5㎜까지 코끝이 상승한다는 외국 의사의보고도 있다.

약간 메부리코이거나 화살코인 사람에게서 효과가 잘 나타난다. 콧망울은 시술 후 3~6개월,콧등은 6개월~1년간 효과가 지속된다. 1분이면 시술이 끝나고 통증이 거의 없다. 면접시험 한 달 전 등 시간적으로 성형수술이어려울 때 하면 좋다.

◆사각턱을 날렵하게=사각턱을 고치려고 요즘 병원을 찾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 사각턱에 대한 보톡스 시술이나 연구는 우리나라가 많이 발달돼 있는 편이다.

사각턱은 크게 세 가지 이유 때문에 나타난다. 근육이 큰 경우, 뼈가 큰 경우, 근육과 뼈가 모두 큰 혼합형 등이다. 이중 근육이 커진 형태의 사각턱인 처음과 세 번째는 보톡스로 치료할 수 있다.

우리 몸의 근육은 사용하지 않으면 퇴화한다. 단순한 이 원리를 적용해 시술한다. 보톡스를 주사하면 그것이 턱 근육의 일부를마비시킨다. 그러면 그 근육은 수개월에 걸쳐 서서히 위축되게 된다. 물론 씹거나 말하는 기능에는 전혀 지장을 주지 않도록특정부위만 치료한다.

주사 후 2주 정도면 환자 스스로 느끼기 시작하고 4주 정도 지나면 얼굴이 갸름해졌다는 말을 듣게 된다.

첫 주사 후 4개월 정도 지나 다시 시술하고 그 후부터는 대개 1~2년마다 시술하면 된다. 시술은 5분 정도면 된다. 양쪽 턱끝에 두 손을 대고 이를 꽉 악물어보아 강하게 튀어나온 부분이 있다면 보톡스 치료가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뚱뚱한 뱃살도 간단한 시술로=지방흡입수술은 수술 후 멍이 오래가고 흉터가 생길 수도 있으며 2~3개월간 탄력복을 입어야 한다.’울트라쉐이프 바디컨투어링’이라는 비만치료법이 요즘 개발됐다. 수술 하지 않고 간편하게 피하지방층을 줄여준다.

초음파의 일종인 체외충격파의 에너지를 피하지방층에 집중시켜 지방세포막을 선택적으로 파괴한다. 혈관.신경 등 피부조직에는 손상을주지 않아 부작용 없이 지방세포만 파괴할 수 있다. 시술 시 통증이 없다. 시술에는 두 시간 정도 걸린다.

동안열풍 – 쁘띠성형을 통해 새롭게 태어나기를 원하는 위기의 주부들

동안열풍 - 쁘띠성형을 통해 새롭게 태어나기를 원하는 위기의 주부들

큰 눈이 매력적인 서울에 사는 주부 이영진씨(35세·가명)는 남들에 비해 유난히 볼 살이 빠져 나이 들어 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게다가 서른 살을 넘어서자 한층 짙어진 입가의 팔자 주름은 그녀를 더욱 고민하게 만들고 있다.

반면 같은 나이또래인 일산에 사는 김금주(37세·가명) 주부의 경우 이 씨보다 두 살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20대나 30대 초반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다.

평소 잦은 마사지와 미용시술 등을 통해 자신에게 꾸준히 투자하고 있기 때문이다.

◇ 어딘지 모르게 예뻐지는 주부들?

요즘은 김 씨와 같이 자신의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동안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젊은 주부들이 많은 반면 앞선 이 씨와 같이 고민만하고 있는 주부들은 찾기가 쉽지가 않다.

닥터포유클리닉(www.dr4u.co.kr) 강준구 원장은 “남의 이목이 신경 쓰이는 주부들의 경우 칼을 대는 수술이나 입원이 필요했던 기존의 거창한 성형수술과는 달리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는 성형에 대한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또한 20대 못지않은 젊음을 유지하고 싶은 것은 30대를 넘어 4·50대 중년주부들에게도 마찬가지다. 강 원장은 “요새는 나이를 막론하고 좀 더 어려지고 싶어 한다”고 말한다.

특히 “나이가 들면 콜라겐이 빠져나가면서 탄력 없이 마른 볼과 주름을 갖게 된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필러와 보톡스로 주름을 채워 넣는 주부들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보통 ‘쁘띠성형’이라고 한다.

‘어딘지 모르지만 예뻐졌다.’, ‘얼굴이 작아졌다.’는 등 소리를 은근슬쩍 듣게 해주는 시술로 여성들에게는 크게 각광받고 있다.쁘띠성형은 아주 짧은 시간에 시술을 끝낸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많이 보편화된 시술이다.

◇ 주름걱정 이제 싫어!

쁘띠성형의 대표적 시술은 주름을 만드는 근육에 보톡스를 주사해 개선하는 것. 대개 10분 안에 끝나는 간단한 시술이다.

눈 바깥쪽으로 생기는 눈꼬리 주름을 비롯해 이마 주름, 미간 주름등에 이용되며 가만히 있을 때는 주름이 안보이다가도 웃으면 주름이 만들어지는 사람에게 요긴하다.

필러를 주름진 피부 아래에 주입하여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주는 치료 역시 쁘띠성형이다. ‘무엇을 채우는 것’이란 뜻의’필러(filler)’는 젤리 또는 액체 타입의 피부와 거의 유사한 물질. 주사기를 이용, 시술부위에 적합한 필러(보충제)를삽입하는 시술로 30분 안에 시술이 가능하다.

필러 성형은 보톡스로 치료하기 어려운 깊은 이마 주름,팔자 주름에 적합하며 낮은 코를 높이는 경우에도 적당하다. 주입되는 제품에 따라 다르나 1년에서 5년까지 피부 밑의 진피층이나피하지방층에 있다가 자연스럽게 흡수되어 분해되므로 더욱 안전한 시술로 평가받고 있다.

강 원장은“시술 후 주사부위가 약간 붉어지거나 붓거나 멍든 흔적이 있을 수 있으나 1~3일 지나면 사라진다”며 “부드럽게 비누 세안이나가벼운 화장을 할 수 있으며 시술 직후에 인공 썬탠이나 사우나 같은 강한 열이나 강한 추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설명했다.

쁘띠성형은 단 한 번의 시술로 6개월에서 5년 이상 반영구적으로 효과가 지속된다고 한다. 더불어 추가 시술을 통해 형태를 변형시키거나 좀 더 나은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어 주부들의 도전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쁘띠성형에서 ‘쁘띠(petit)’는 ‘귀여운, 작은’ 이라는 뜻의 프랑스어다.

한국은 수술 필요한 ‘성형 공화국’

25~29세 여성 62% “성형 수술 경험 있다”
18세 이상 여성 70% “외모 때문에 스트레스”
“예뻐야 성공” 외모 지상주의 심각

#1 서울 K대 2학년인 이모(20ㆍ여)씨는 낮에는 백화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밤에는 과외를 하느라 눈코 뜰 새가 없다.올해 여름방학에 성형 수술을 받기 위해서는 부지런히 돈을 모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씨는 21일 “남자 친구가 코가 낮고 치아가고르지 못하다고 놀려 마음에 상처를 받았다”며 백화점에서 과외집으로 발걸음을 재촉했다.

#2 지난해 연말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성형외과 앞. 콧대를 높이는수술을 받았던 김모(30ㆍ여)씨가 “부실 의료 행위를 보상하라”며 1인 시위에 나섰다. 수술 뒤 붕대를 풀어보니 되려 코가 주저앉았고, 6차례나 재수술을 받는 고역을 치루고도 자신의 본 얼굴을 영영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성형 부추기는 사회

21일 경희대 의상학과 엄현신씨의 박사학위 논문 <얼굴에 대한 미의식과 성형수술에 대한 인식>에 따르면 한국 여성에게 “미용을 위해 성형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잘못된 인식이 광범위하게 퍼져 있었다.

서울과 경기 지역의 18세 이상 여성 810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10명 중 8명 꼴(77.5%)로 미용을 위한 성형수술의 필요성을 느낀다고 답했다. 이미 1번 이상 성형수술을 한 적이 있다는응답자도 47.3%나 됐다. 25~29세 젊은 여성은 비율이 더 높아 81.5%가 수술 필요성을 느끼고 있으며, 61.5%는수술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성형수술의 이유는 외모를 중시하는 사회분위기 탓이 크다. 조사대상의55%가 사람의 아름다움을 결정하는 요소 중 ‘내적인 면보다 외적인 면이 더 크다’고 답했고, 69.9%는 외모 때문에스트레스를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름다움을 결정짓는 요인에 대해서는 얼굴(25.8%)과 몸매(18.6%)라는대답이 마음씨(13.5 %)나 매너(10%)를 압도했다.

권수현한국여성민우회 편집위원은 “성형수술 열풍은 예쁘기만 하면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는 것처럼 여기는 사회 분위기 탓이 크다”며“외모가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면 우리 사회는 여성에게 또 다른 차별을 강요하게 되는 셈”이라고 말했다.

●얼굴 건 위험한 도박

성형 여성이 많아지면서 부작용에 대한 각종 시비도 늘고 있다. 성형외과 350여 곳이 몰려 있어 ‘성형수술 1번지’로 불리는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는 의료 사고 피해자들의 민원성 시위가 곧잘 눈에 띤다.

성형 부작용에 대한 판결도 잇따르고 있다. 14일에는 성형 수술 전에의사의 설명이 부족했다면 수술 과정에서 의사의 잘못이 없더라도 부작용에 위자료를 줘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성형외과 홈페이지에올려진 수술 전, 후 비교 사진에 대해서도 과장 광고라는 판결이 내려지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꼭 성형수술을 받아야 한다면 전문의를 찾을 것을 권하고 있다. 실제 강남구 성형외과 350여 곳 중 비전문의가 운영 중인 병원도 90개 이상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국은 수술 필요한 '성형 공화국'

성인 여성 절반이 – 미용성형 수술 경험

성인 여성 절반이 - 미용성형 수술 경험

성인 여성 10명 가운데 5명은 미용성형 수술을 받은 적이 있으며, 70% 가까운 여성들이 외모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21일 발표된 엄현신씨의 경희대 의상학 박사학위 논문 ‘얼굴에 대한 미의식과 미용성형수술에 대한 인식’을 보면, 지난해 9월서울·경기지역의 18살 이상 여성 8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7.3%인 383명이 ‘미용성형 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답했다. 특히 25~29살 여성의 경우 설문에 답한 130명 가운데 80명(61.5%)이 수술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결과는 쌍꺼풀이나 코높임 등의 수술뿐 아니라 주근깨·점 제거, 눈썹 문신 등도 미용성형에 포함한 수치다.

실제 성형한 신체 부위(복수 응답)로는 쌍꺼풀(43.3%)과 점·기미·주근깨 제거(36.0%)가 많았으며, 앞으로 하고 싶은수술은 △점·기미·주근깨 제거(36.4%) △치아 미백(29.9%) △코높임(29.5%) 등의 차례였다.

또한 설문에 답한 여성 가운데 69.9%가 ‘외모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했으며 이들 가운데 50.8%가 미용성형 수술을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의 신체 가운데 가장 만족하는 부분(복수 응답)으로는 얼굴(16.1%)과 피부(14.6%)를 꼽았고,가장 불만인 부분은 하체(17.1%)와 복부(14.6%) 등이었다.

통통한 종아리를 흉터없이 늘씬하게 만드는 방법

통통한 종아리를 흉터없이 늘씬하게 만드는 방법

종아리 성형 부작용으로 재수술사례 늘고 있어

케이트 모스, 시에나 밀러, 키얼스틴 던스트…. 이들의 공통점은 항상 파파라치들과 동행하며 최고의 패션트렌드를 주도한다는 점이다.2006년을 뜨겁게 달군 스키니진, 레깅스 또한 이들이 착용하면서부터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하게 되었는데, 신체의 단점을 가릴 수없고 하체의 바디라인이 여실히 드러나게 되기 때문에 종아리에 알이 두드러지거나, 하체가 비만한 여성들은 감히 시도할 수 없는아이템이기도 하다.

이러한 패션경향과 맞물려 다리와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한층 더 높아지면서 ‘다리성형’이 큰 인기이다. 종아리의 근육을 제거하여알통 없는 미끈한 다리로 만든다거나, 허벅지의 지방을 흡입해 전체적으로 날씬한 바디라인을 갖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시술 후부작용사례가 늘고 있으며, 재수술을 받아야하는 환자 또한 늘고 있다.

스튜어디스 이연아씨(27. 여) 전체적으로 마른 체형이지만 종아리 근육이 많이 발달해 전체적으로 통통한 이미지였다. 사춘기 때부터종아리에 콤플렉스가 있었고, 사회인이 된 지금에도 늘 유니폼으로 치마를 입어야 하는 것이 불편해 지난 여름 종아리 라인을슬림하게 하는 퇴축술을 감행했다. 그러나 6개월이 지난 지금 양쪽 종아리의 둘레가 다르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종아리의 다른근육들이 발달하여 전체 모양이 변형되는 괴로움을 겪고 있다.

‘절개않는 근육퇴축술’개발로 재수술 거의없어

최영환 미쉘클리닉 원장이 최초로 개발한 비수술적 종아리 근육퇴축술은 과거의 퇴축술과 비교하여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부작용의 위험에서 벗어난 시술이라 할 수 있다.

알통 근육 발달이 있는 종아리에 절개과정 없이 근육의 신경을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방법으로 흉터가 남지 않게 되고 서서히 근육이퇴축하게 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아름다운 종아리의 라인을 갖게 된다. 시술 직후부터 뒤꿈치를 들어 올려도 알통 근육이 생기지않으며, 그 후 지속적으로 가늘어져서 2~3개월 뒤에 최대효과가 나타나 반영구적으로 유지된다.

시술시간이나 회복기간도 획기적으로 단축해, 시술 후 30분~1시간 정도의 안정을 취하면 곧바로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하다. 특히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여성들에게 유리하다. 비수술적 종아리 근육퇴축술은 부작용이나 재수술의 위험을 최소화하였다는 것이 가장 큰강점이다.

재수술시엔 자신의 체형 장단점 꼼꼼 체크를

최영환 원장은“모든 수술은 환자의 미용과 안전을 기본으로 부작용과 재수술의 위험이 없어야 하지만, 요즘 연아씨의 사례와 같이종아리수술의 부작용으로 재 수술차 내원하는 환자들의 빈도수가 크게 늘고 있어 안타깝다.”며 “종아리 근육 신경을 차단한다는자체가 굉장히 민감하고 전문성을 요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전문의의 수술경험이나 성공사례 등을 꼼꼼히 체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조언했다.

최원장은 “재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 자신의 체형의 단점과 장점을 잘 파악하고, 첫번째 시술 때보다 충분한 상담이 더욱 강조된다.”고 말했다.

/안신길 세계닷컴 기자 ejournal@segye.com

작은 눈, 커지는 비결 있다?

작은 눈, 커지는 비결 있다?

같은 나이, 같은 키, 같은 몸매의 대학동창인 여대생 K씨(21) 와 P씨(21) 둘도 없는 단짝 친구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공통점에도 불구하고 유난히 답답한 인상을 주는 K씨에 반해,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는 P씨는 소위말해 ‘퀸카’로 통한다.

K씨의 문제는 바로 눈. 눈은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될 수 있다. 실제로 성형을 하는 가장 대표적인 부위 역시 코와 더불어 눈이다.

그러던 그녀가 최근 퀸카대열에 끼게 됐다. 성형외과를 찾아 앞트임과 뒤트임을 한 결과, 이전보다 훨씬 세련된 눈매를 갖게 된 것.

◇앞트임과 뒤트임 대체 뭐야?

앞트임은 몽고주름이라고 불리는 답답한 눈을 교정하는 시술이다. 내안각성형술 이라고 하며, 눈 앞쪽을 길게 해주는 성형이다.

일산 예지안성형외과(www.yejian.co.kr) 홍성만원장은 “눈의 앞쪽이 많이 가려져있는 것은 몽고인의 전형적인 특징으로자칫 촌스러운 인상을 주기 쉽다”며 “피부가 많아 눈 앞쪽이 답답하게 가려지고 눈의 방향도 밑으로 향할 수 있다”고 전했다.

때로는 과도하게 눈매가 밑으로 향해 있는 경우 날카로운 고양이 인상이 된다.

홍 원장은 “눈매가 너무 고양이처럼 밑으로 향한 경우 취업이나 면접을 앞두고 인상에 마이너스 요소가 될 수 있다”며 “눈의 방향을 수평으로 바꿔주면 좀 더 나은 인상을 줄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또한 뒤트임을 통해 눈매가 변할 수도 있다.

보통 눈의 가로 폭이 작게 되면 마치 놀란 토끼눈처럼 동그랗게 보인다. 때로는 눈이 시원스러운 느낌이 없어 말 그대로 눈이 ‘단추구멍’만한 경우에 시도해볼 수 있다.

◇장점은?

무엇보다 좌우 눈의 폭이 커지는 것은 물론, 원둘레도 넓어져 눈의 상하길이가 약간 크게 보인다는 것이다. 눈 꼬리 각도를 조절해서 시원하게 보이기도 한다.

보통 수술직후부터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나, 경우에 따라 흰자위가 붓는 경우도 있다. 실밥은 녹는 실을 사용한다. 또한 하안검 경계는 그대로 두기때문에 정면에서 수술 후 비교적 자연스럽다.

혹시 흉터가 걱정된다면 절개선이 눈의 안쪽으로 들어가게 하는 방식을 써서 최소화 할 수 있다. 대신 아주 많은 정도의 앞트임을 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다.

앞트임 뒤트임 모두, 수술이후 생활에 큰 지장은 없다. 특히 운동을 하는 데 별다른 어려움은 없으며 붓기도 심하지 않다. 하지만 실밥을 뽑기 전까지는 상처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홍원장은 “이러한 눈매교정술은 많은 환자들이 선호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남들처럼 무턱대고 수술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다”며 “눈과 눈사이가 좁은 경우에는 하지 않는 편이 더 좋을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자신의 인상에 어울리는 수술을 찾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정확한진단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미녀는 성형만으론 힘들어

미녀는 성형만으론 힘들어

성형을 소재로 표 영화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고 있다.’미녀는 괴로워’다.
화려한 무대에서 보여준 가수의 열창은 단연으뜸이었다. 영화의 주제가는 인기를 반영하듯 최근 곳곳 매장에서 흘러나오고 있고, 휴대폰 벨소리와 컬러링을 장식하고 있다.하지만영화의 감동은 다른 곳에 있다.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몸매여서 모습을 감춘채 다른 가수의 목소리 대역을 맡아온 주인공의변신이었다. 성형시술 끝에 변신에 성공한 그녀의 ‘드라마같은’ 인생은 세태를 반영한 소재였다. 지방흡입을 비롯해 각종 성형으로중무장한 그녀의 비밀이 알려져 곤궁에 처했을 무렵 콘서트에서 당당히 성형시술 사실을 밝히자 그의 팬은 찬사를 보냈다. 영화관객석에선 눈물까지 쏟아내는 관객도 있었다.

성형은 이제 더이상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외모 콤플렉스가 있다면거리낌 없이 “고쳐주세요”라고 당당히 말한다. 하지만 성형은 만능이 아니다. 영화의 흥행성공과 더불어 성형에 대한 관심이 다시증폭되고 있지만 현실은 “차분히 마음을 가라앉혀라”고 주문하고 있다.

영화속 주인공은 ‘희망사항’일 뿐= 성형은 마법이 아니다. 아예 다른 외모로 변해 ‘팔자’를 고치려는 기대는 곤란하다. 체형성형을 전문으로 하는 반재상 예성형외과원장은 “영화는 영화일 뿐이다. 성형만으로 수십㎏ 빼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 부분적인 비만에 대해 지방흡입 등으로 몸매를 어느정도 교정해주는 정도다. 시술과 병행해 자기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한낱 환상이나 다름없다”고 잘라 말했다. 자기관리는 단순히몸매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외모를 떠나 뱃살은 동맥경화나 고혈압.당뇨 등 성인병과 심혈관 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기도 하다.운동과 체력관리 등 자기관리를 거친 후에도 해답을 찾을 수 없는 경우 최후의 선택이 성형시술인 것이다. 물론 최근의 레이저지방흡입술 등은 과거보다 효과가 좋은게 사실이다. 하지만 꾸준한 자기관리가 없다면 이 역시 한때의 만족으로 끝날 뿐이다.

스타일관리와 정신건강이 더 중요=성형수술 없이 미용.면도.피부관리.패션교정 만으로 10여년 젊어지는 사례가 심심찮게 들리고 있다. 일부 방송프로그램에선 ’10년젊어지기’와 같은 스타일 변신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한다.’변신’은 꼭 성형이 아니더라도 가능하다는 소리다. 하지만 최근의세태는 ‘변신=성형’이 대세다. 성형 의사들은 “전신마취를 무릅쓰면서까지 몸에 칼을 들이대는 용기는 전투적 성향의 외모지상주의”라고 지적한다. 외모지상주의에 따른 성형 욕구는 정신적 콤플렉스에서 기인하는 면이 많다. 굳이 성형할 이유가 없는데도’남들이 하니까 한다’면 심각히 반성해야 한다.
반재상 예성형외과 원장은 “경험 많은 의사일수록 수술을 최소화하고적극적인 자기관리를 통한 체형관리를 권장한다”며 “최근의 경향은 단순히 지방을 제거하는 일차적 시술방법에서 벗어나 환자 개개인의조건을 고려해 조화를 중시하는 쪽으로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부위별, 분야별 수술 잘하는 최고 병원 총정리

부위별, 분야별 수술 잘하는 최고 병원 총정리

병원들이 해외 환자 유치에 두 팔을 걷어부쳤다.

여의도성모병원 등 30개 병ㆍ의원은 최근 공동으로 해외 환자를 유치하기 위한 협의회를 만들었다. 협의회는 정부의 예산 지원을받아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기 위한 상품 개발과 홍보를 함께할 계획이다. 특히 협의회는 30개 병ㆍ의원별로 특성화된 진료 분야를선정,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의료수준 및 치료 성과를 자랑하지 않던 병원들이 이제는 건강검진과 척추수술,성형, 치과 등에서 국제적인 경쟁력이 있다고 스스로 홍보를 시작한 것이어서 주목된다.

의료시장 개방을 앞둔 시점에서 향후 국내 의료계의 치열한 브랜드 싸움이 예상된다.

협의회에 참여한 30개 병ㆍ의원은 1~3개씩 53개의 환자 유치 중점 분야를 제시했다. 이 부분에서는 해외 병원과 경쟁해볼 만하다는 뜻이다. 30개 병원 중 13곳이 건강검진을 꼽았고, 8곳은 척추 수술을 꼽았다.

건강검진은 시설, 검진 실력, 가격 면에서 비교우위에 있는 병원이 많았다. 선택의 폭이 그만큼 넓다.

협회의 관계자는 “100명 중 1명꼴로 암환자를 찾아내는 검진 실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말했다. 반면 검진비용은 미국의 10% 수준으로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주장이다. 구체적인 진료 분야와 관련, 척추 수술에선 우리들병원, 부산부민병원 등 특성화한 중형병원들이 자신감을 보였다. 여의도성모병원은 조혈모세포(골수) 이식수술이 아시아에서 독보적인 수준이라고밝혔고, 국립암센터는 위암만큼은 자신있다고 한다. 실제 국립암센터 위암 수술환자의 1개월 내 사망률은 0.13%에 불과하다.유럽 주요 병원은 1개월 내 사망률이 10~15%다. 전 세계에 27대밖에 없는 양성자 치료기를 보유한 점도 장점으로 꼽혔다.

모아치과병원 등 치과들은 첨단 의료기기인 ‘세렉’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 기기를 이용하면 과거에 치아 본을떠 수작업으로 2~3일에 걸쳐 만들던 기공물을 즉석에서 만들 수 있다. 2~3일 여행을 하면서도 치과 치료를 받고 갈 수 있는여건이 마련된 것이다.

성형수술 ‘얼짱’되려다 목숨 잃을라

성형수술 ‘얼짱’되려다 목숨 잃을라

#1 50대의 황선미(가명)씨는 지난해 7월 지방의 한 성형외과에서 목주름 제거 수술을 받다가 심장마비가 왔다. 병원 쪽에서는혈압 때문에 온 증상이라고 설명했지만, 가족들은 수술 과정에서 한 부분 마취의 부작용일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황씨는여덟 달째 식물인간으로 누워 있다.

#2 최아무개(37)씨는 지난해 12월 광대뼈를 줄이려고 서울 강남역 부근에 있는 한 성형외과를 찾았다. 병원이 권유하는 대로광대뼈 축소, 볼 고주파 축소, 앞턱 수술 등 네 가지 수술을 한꺼번에 받았다. 그런데 수술 뒤 얼굴의 부기는 가라앉지 않고,멀쩡하던 이빨이 흔들리면서 얼굴의 왼쪽과 오른쪽 모양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최씨는 “예쁘다는 소리를 듣는 편이었는데, 이제는하루하루 죽고 싶을 뿐”이라고 말했다. 병원 쪽에서는 수술비 환급을 거부하고 있다.

목주름 제거하다 식물인간
광대뼈 축소 얼굴 모양 틀어져
쌍꺼풀 수술받다 사망

미용 성형수술이 보편화하면서 이에 따른 부작용과 의료 사고 등 피해 사례가 잦아지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서울 서초구ㅂ성형외과에서 최아무개(21·여)씨가 쌍꺼풀 수술을 받다 숨지는 사건까지 일어나, 성형수술의 안전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있다.

경찰 조사 결과, 숨진 최씨는 수면마취에서 깨어나 항생제와 진통제 주사를 맞고 의식을 잃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수술을 한 의사 윤아무개(35)씨의 과실 여부를 조사 중이다.

성형수술 피해자들이 수술받은 사실을 숨기다 보니 사례가 잘 드러나지 않는 경향이 있지만, 최근 각종 통계상으로도 성형수술과관련된 민원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소비자 시민연대 집계로, 2004년 접수된 의료 불만 사례 1310건 가운데 성형관련 민원은 불과 2%인 31건에 머물렀지만 지난해는 90건으로 뛰어올랐다. 전체 불만 사례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5%로 늘어났다.

전문가들은 성형수술 부작용이 여러 유형으로 나타나지만, 특히 마취 과정에 문제가 생기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시민단체에 민원접수 계속 늘어
의대 졸업하면 누구나 시술
마취과정 소홀 관리도 문제

김정헌 한양대 의대 교수는 “아무리 간단한 수술이라도 마취는 생명과 직결이 된 것이라 환자의상태를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의료소송 전문인 홍영균 변호사는 “여러 병원을 드나들면서 마취를 하는 이른바‘프리랜서’ 마취의들이 환자를 마취한 뒤 환자를 내버려두고 다른 병원으로 가는 경우가 있어 문제”라고 말했다.

느슨한 자격 기준도 문제로 지적된다. 한현언 성형외과 한현언 원장은 “의대를 졸업하면 누구나 이른바 ‘미용성형’이라는 이름으로 성형외과 전문의처럼 시술을 하는데, 이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김기태 기자, 최원형 수습기자 kkt@hani.co.kr

쌍꺼플 수술받던 20대女 돌연사 충격

쌍꺼플 수술받던 20대女 돌연사 충격

13일 오후 5시30분께 서울 서초구 반포동 모 성형외과에서 수면마취주사를 맞고 쌍꺼풀 수술을 받은 최모(21.여)씨가 수술 뒤의식을 잃고 쓰러져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으나 2시간만인 오후 7시30분께 숨졌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보도에 따르면 성형외과 의사 윤모(35)씨는 1시간여 동안의 수술 뒤 최씨가 마취에서 깨어나자 통상적인 쌍커풀 수술 절차대로진통제와 항생제를 투여했으나 갑자기 최씨의 호흡이 약해지고 맥박이 떨어지는 바람에 산소 호흡기로 응급 조치를 했다.

최씨가 회복 기미가 보이지 않아 병원측은 오후 7시께 최씨를 인근 대학병원으로 후송했으나 30분만에 숨졌다고 경찰은 전했다.

최씨 아버지(53)는 “성형외과 의사라면 자신의 한계를 알아야지, 돌발 상황이 생기면 바로 종합병원에 보내서 해결해야 하는 것아니냐. 조금만 조치가 빨랐다면 살릴 수 있었을 것이라고 본다”며 병원 측의 조치에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유족은 또 병원측이 이날 최씨와 함께 온 여동생(19)을 상담실로 부른 뒤 언니가 의식을 잃었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은채 동생 몰래 앰뷸런스를 불러 최씨를 대학병원으로 옮겼다고 지적했다.

경찰은 15일 최씨의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인을 밝혀내고 성형수술을 집도한 윤씨에게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가 있는지 조사할 방침이라고 한다.

광대뼈가 나오면 5년은 늙어보인다

광대뼈가 나오면 5년은 늙어보인다

여성들의 외모 중 튀어나온 광대뼈로 인해 인상이 험해보이거나 팔자가 쌜 것 같다는 난감한 얘기를 들어본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불거져 나온 광대뼈는 화장을 진하게 해도 쉽사리 해결이 되지 않고 코와 눈마저 불만족스럽게 보이게 하는 콤플렉스를 만들기도한다. 남성의 튀어나온 광대뼈는 오히려 한국인의 특징상 어느 정도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지만, 여성들의 튀어나온 광대뼈는좋지 못한 얘기를 들어 왔던 게 사실이다. 이렇기에 스스로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여성들이 주위에는 너무 쉽게 볼 수 있다.

정모(여, 38세, 서울 강남구 청담동)씨는 어린이들을 교육하는 어린이집의 원장을 직업으로 가지고 있다. 항상 아이들의 부모들과많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데 항상 튀어나온 광대뼈로 첫 이미지가 좋지 못하고 나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아보인다는 느낌을계속적으로 받아왔으나 그러려니 살아왔는데 어느날 자신이 관리하고 있는 어린이집 아이로부터 ‘원장님은 광대뼈가 커요!!’라는얘기에 충격을 받고 결국 광대뼈수술을 받기 위해 성형외과를 알아보게 되었으나 간단한 수술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아 차일피일 미루게되었고 결국에는 수술을 받고 만족할 수 있었던 경험이 있다. 하지만 광대뼈 수술 후 광대뼈축소가 되어 편안해진 이미지개선과 어느정도 나이가 젊어보이는 느낌까지 얻게 되어 만족을 하게 되었으나 6개월정도가 지나자 약간의 매부리코가 있는 자신의 얼굴에 또단점이 느껴지게 되어 결국 코수술까지 하게 된 웃지 못할 사연이 있다.

이처럼 성형수술은 얼굴의 전체적인 자연스러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관건이 될 수 있다. 뭉뚱한 얼굴에 뾰쪽한 코, 작은 얼굴에큰 광대뼈, 큰 얼굴에 작은 눈 등등 전체적인 얼굴윤곽을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한 성형수술의 요소이다. 성형수술을 받은 적지 않은사람들 중 코 혹은 눈은 예쁘나 전체적으로는 뭔가 어색한 듯한 느낌을 주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이제는 쌍꺼풀수술과 코수술이어느 정도는 일반화되어 있는 요즈음 수술을 받기 전 수술을 받은 후의 나의 얼굴을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현재의 얼굴구조와어울리는가를 예측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다.

한국인의 얼굴 특성 중 코와 안면윤곽, 특히 튀어나온 광대뼈가 돌출되어 있는 사람이 많다. 한국인의 얼굴 특징으로 규정 짓는기준의 하나가 얼굴 중간에 속하는 중안면이 넓은 안면윤곽이기 때문이다. 중안면의 가장 중요한 골격은 광대이며 이는 관골궁이라고하여 옆광대, 관골체부라고 하여 앞광대로 나뉘게 된다. 이러한 광대뼈의 모습은 얼굴의 형태를 가장 많이 좌우하게 되는데 특히한국인에게 있어 가장 흔히 보이고 두드러지는 곳은 관골궁, 소위 옆광대이다. 이 부분의 광대뼈가 넓고 튀어나와 있으면 상당히강한 인상을 갖게 되거나 둔탁해보이므로 옆광대가 크면 고민이 되기 마련이다. 그러나 관골체부라고 하여 소위 앞광대는 물론 커서는안되지만 그렇다고 너무 밋밋한 것 역시 외관상 아름답지 않다.

한국 여성들은 대부분 튀어나온 광대뼈로 인해 광대뼈를 거의 없애는 수준까지 수술을 하려한다. 하지만 적절하게 튀어나온 앞광대는성적인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하며 자연스러운 얼굴을 만들어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외국의 유명한 여배우 줄리아 로버츠나미셸 파이퍼 등의 얼굴을 살펴보면 정면에서의 얼굴은 약간 길지만 갸름하고 수려해 보인다. 또한 얼굴 폭은 좁으나 앞 광대는 아주적절히 튀어나와 있으며, 턱 역시 앞에서는 갸름하나 옆에서 보면 약간 각진 턱 모양을 볼 수 있다. 이렇듯 광대는 앞광대가적절히 튀어나와 있어야 하며 앞에서 보았을 때 옆광대가 없이 갸름한 얼굴윤곽을 가지는 것이 미적으로 뛰어난 안면 윤곽이다.

이러한 안면윤곽술의 일종인 광대수술의 영역에서 전신마취가 필요 없는 새로운 수술기법이 개발되어 일반적인 광대뼈수술을 받기에는부담을 가져 광대뼈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는 이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있다. 안면윤곽술로 명성이 높은 성형외과 전문의 이두영박사는 기존의 광대 축소술에서 올 수 있는 문제점인 전신마취, 수술 후 붓기로 인한 사회 생활의 불편함, 입안 절개로 인한 수술후 일주일 정도 유동식을 먹어야 하는 문제, 수술 후에 피부의 탄력이 없어져 볼 처짐이 올 수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면서 가장 큰문제인 앞광대의 과잉 축소로 인한 개성이 없는 밋밋한 얼굴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새로운 광대수술을 연구하였고 ‘3S광대수술법’이라는 수술기법을 최초로 개발하였다.

Safe, Simple, Slim의 약자인 ‘3S 광대수술법’은 기존의 전신마취로 인한 심적부담 및 기타 위험요소로 작용할만한사항을 없애고, 부분마취 하에 수술이 진행되어 많은 부작용을 걱정할 필요가 없어 안전하다는 Safe, 수술이 간단하여 수술 후붓기나 붕대를 감지 않아 수술한 다음날부터 자연스러운 얼굴선으로 직장 생활이 가능하다는 Simple, 수술 후 측면 얼굴의넓이를 확실히 줄여주어 갸름하다는 Slim 등의 특징을 가지는 새로운 수술법이다. 수술은 귀 앞의 구렛나루 안쪽에 1cm 미만의가는 절개를 하여 진행된다. 수술 시 출혈이 거의 없으며, 수술 시간 역시 1시간 이내인 간편한 수술이다. 옆광대 수술이지만앞광대 역시 절삭기를 이용하여 부분적인 축소가 가능하므로 앞광대를 줄이는 효과 역시 뛰어난 수술법이라 하겠다.

수술이 전신마취를 하지않으며 빠르고 부작용이 적기에 지방에서도 편하게 수술을 받고자 전국에서 문의가 많이 온다고 한다. 이에덧붙여 이두영 박사는 “아름다운 안면윤곽이란 적절하게 튀어나온 앞광대와 옆광대의 날렵함, 그리고 전체적인 얼굴윤곽의 자연스럽고부드러운 곡선윤곽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무조건 작고 갸름하게 만든다 하여 아름다운 얼굴이 되는 것이 아니기에 안면윤곽수술시에는 각자의 얼굴모양에 맞는 교정으로 매력적인 얼굴윤곽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어렵게 결정하는성형수술인 만큼 신뢰할 수 있는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좋은 결과 가 나올 수 있도록 신중히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전한다.

3년 젊어지는 비결!! 눈밑 다크써클을 없애라

3년 젊어지는 비결!! 눈밑 다크써클을 없애라

눈 밑 주변이 어두워 보이는 현상을 의미하는 다크서클은 이제 남녀노소 상관없이 피곤하고 바쁜 현대인에게 너무나 친밀한 단어이다.농담 삼아 던지는 ‘너무 피곤해서 다크서클이 턱까지 내려왔다.’는 말이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살아가는 것이 현실이다. 청소년은수험공부에, 20대 초반은 취업준비에, 20대 중반부터는 사회생활에, 그리고 30대 이후부터는 나날이 처지는 피부 때문에 눈밑은나날이 자연스럽게 어둑어둑해지기 마련이다.

평범한 직장인인 김모씨(32.남)는 평소 눈 밑이 어두워 음침한 인상을 풍긴다는 소리를 종종 듣는다. 워낙 성격이 쾌활한 편이라유머러스한 말과 웃으며 넘기긴 하지만, 최근 들어 조금만 피곤해도 멍든 것처럼 눈 주변이 어두워져서 회사동료들로부터 ‘무슨 병에걸린 것이 아니냐’는 말을 듣기에 이르자 내심 걱정이 되어 일반 내과를 찾았다. 그러나 검사결과 건강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는진단을 받았고, 고민 끝에 성형외과에서 다크서클 시술을 결정하였다. 금요일에 월차를 내고 수술을 했던 김모씨는 다음주 월요일출근길에 만나는 사람들마다 건네는 ‘주말동안 뭘 했기에 얼굴이 활짝 폈냐.’는 인사에 의미심장한 미소로 답변을 했다며 자랑한다.

다크서클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나지만 그 유형에 따라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1)눈 밑에 지방이 튀어나와 그늘로 인하여 검푸른 경우, 즉 나이가 듦에 따라 자연스럽게 눈 밑 피부가 중력에 의해 아래로 처지면서 그늘이 지는 경우이다.

2)튀어나온 지방 내에 정맥혈관의 검푸른 색이 피부가 얇아 비추어 나오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70% 이상의 대부분 다크서클이 이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3)피부 자체의 색소가 검은 경우가 있다. 이 경우는 선천적인 피부색소에 의한 경우도 있고 오랜 피부염, 주로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게서 종종 볼 수 있다. 눈 밑 뿐 아니라 쌍꺼풀 주위의 눈꺼풀도 검게 보이는 경우가 많다.

다크서클 치료를 결정할 때는 본인의 다크서클이 어떤 원인에 의한 다크서클인지를 진찰과 상담을 통해 확인한 후에 시술을 받는 것이가장 중요한데, 이 중 눈 밑 지방내의 정맥혈관이 늘어난 경우는 평소에는 괜찮다가도 피곤하거나 수면이 부족하면 눈에 띄게어둑어둑해지는 대부분의 다크서클 증상의 원인에 해당한다.

다크서클 치료의 권위자로 유명한 이두영 박사에 의하면 다크서클 치료를 받는 여성의 대부분이 다크서클이 점점 심해지는 증상으로병원을 찾게 되는데, 다크서클 치료가 쌍꺼풀 같은 눈수술 보다도 오히려 본인이 느끼기에 자연스러운 이미지 개선과 눈이 예뻐보이는 것 같은 만족감을 가지게 한다고 한다.

이두영박사의 치료법은 눈 밑의 지방을 눈 안의 보이지 않는 결막을 통해 레이저 절개를 하여 지방을 제거하고, 지방을 골고루재배치하는 방법이다. 수술은 수면 마취를 통해 진행하므로 본인은 통증을 전혀 느끼지 못하며, 20분 내에 시술이 가능하다는장점이 있다. 거기에 다크서클이 심할 경우 애교살이 잘 보이지 않고 뭉그러져 보이기 때문에 눈 밑 다크서클을 교정하고 난 후에는눈밑 애교살이 도드라지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그 밖에 눈 밑 지방이 심하게 튀어나온 경우는 지방제거를, 눈 밑이 너무 꺼져서 생긴 다크서클이라면 미세자가지방이식술을 통해 눈밑의 그림자가 생기는 원인에 따른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리고 피부염으로 인한 다크서클은 우선적인 피부염치료를 한 후 색소침착을밝게 하는 치료를 받을 수 있지만, 다른 치료법에 비해 효과가 크지는 않다.

이두영 박사는 모든 시술이 안전을 바탕으로 수술 하게 되는 것이지만 사람의 피부나 상태는 끊임없이 노화되기 때문에 영구적인수술법은 없다며, 평소에 규칙적인 수면습관과 건강한 식습관으로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생활에서 다크서클을 완화시키는 쉽고 빠른접근이라고 했다. 또한 비타민이 풍부하고 피부의 붓기를 빠지게 하는 연어, 브로콜리, 녹차 등 음식을 자주 섭취하고 급격한다크서클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밤샘작업 등의 과로는 절대 피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아무리 다이어트 해도 안 빠지는 부위 워터젯지방흡입술로 해결해보자

아무리 다이어트 해도 안 빠지는 부위 워터젯지방흡입술로 해결해보자

워터젯 지방흡입술로 빼기 힘든 허벅지, 엉덩이를 슬림하게

올여름 사상 최대의 무더위가 예상된다는 기상청의 예보가 잇따르고 있다. 아직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온 차가 느껴져 여름이 먼이야기로 생각될 수 있지만, 벌써부터 노출의 계절 여름을 준비하는 여성들의 몸매관리를 위한 움직임은 분주하기만 하다. 특히 올여름 패션 트렌드는 미니멀리즘한 원피스나 바디라인이 여실히 드러나는 패션이 여전히 강세를 띨 것이라고 하니 여성이라면 누구나 곧찾아올 여름의 노출지수를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다.

겨울내 숨겨왔던 축적된 지방은 식이요법이나 다이어트만으로 단기간에 다이어트 효과를 얻기엔 힘들다. 특히, 여성들의 만년 고민거리인 하체비만, 허벅지와 엉덩이는 다른 부위보다

피하지방이 쌓이기 쉽고, 한번 축적된 지방은 감량이 힘들뿐더러 감량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조금만 긴장을 늦추면 다시 지방이축적된다. 이런 경우 특정부위의 지방층을 제거해주는 지방흡입으로 단기간 내에 눈에 띄게 슬림 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요즘 물을 이용한 ‘워터젯 지방흡입술’이 여성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우리 몸과 친화적인 물을 이용하기 때문에 비교적안전하고, 미세한 물 분자를 이용하여 혈관이나 신경의 손상을 최소화한다. 또한, 원하는 부위의 지방세포를 선택적으로 제거할 수있어 기존의 지방흡입술과는 차별화된 방법이다.

멍과 부종이 거의 없고 수술직후부터 빠른 회복을 보이게 되며, 흡입관이 가늘기 때문에 절개부위에 수술흔적을 거의 남기지 않는다는것도 장점이다. 때문에 다이어트로 감량되기 어려운 허벅지나 옆구리 골반부위에 과다한 지방을 빼기 위해 요즘 성형외과로 문의하는여성들이 많다고 한다.

미쉘클리닉 최영환 원장은“지방흡입술은 개인의 피부탄력이나 주위 신체와의 관계 등을 고려해서 아름다운 엉덩이와 종아리에 자연스럽게연결되면서도 가는 허벅지라인 등 신체의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만드는 수술이지 무조건적으로 잘록한 허리, 가느다란 허벅지, 늘씬한종아리를 만드는 수술은 아니다. 지방흡입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에게 가장 아름다운 바디라인이 나오게 하는 디자인을 설정한후에 그 허용범위 내에서 최대한 많이 흡입하게 되는 것이므로 수술 후에도 꾸준히 식이요법이나 운동요법으로 몸매관리를 하여야자신이 원하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다.”고 밝혔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여름. 해변에서 당당해지기 위해 여러가지 살빼기 방법 중 자신에게 맞는 최선의 방법을 찾아 서둘러 준비할 때가 된 것이다.

‘그날’만 되면 겨드랑이가 아픈 이유

'그날'만 되면 겨드랑이가 아픈 이유

갓 신혼여행을 다녀온 장경란(31,가명)씨는 한 달에 한 번씩 찾아오는 ‘그날’이 두렵다.

생리를 할 때면 겨드랑이가 아파서 달콤한 신혼기분을 망칠까 걱정되기 때문이다.

장씨는 어렸을 때부터 양쪽 겨드랑이에 살이 많았다. 생리를 시작하면서는 겨드랑이가 부풀고 양쪽 가슴이 애린 것처럼 겨드랑이도 살살 아파왔던 것.

장씨는 “아직까지 남편에게 겨드랑이에 부유방이 있다는 사실을 말하지 않았다”며 “생리만 하면 겨드랑이가 볼록하게 튀어나와 창피하다”고 호소한다.

가슴에 유방이 있는 것은 당연하고 정상적인 일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여성 100명 중 3명은 가슴 밑이나 겨드랑이, 배꼽 부근에 ‘부유방’을 가지고 있다.

일명 ‘액세서리 유방’이라고도 불리는 부유방은 여성에게만 있는 것도 아니다. 남성 역시 100명 중 1명꼴로 부유방을 가진다.

갓 태어난 아기의 배꼽 부근이나 가슴 밑 부분에 볼록하게 잡히거나, 겨드랑이에 거무스레한 점이 돋아 있다면 이것은 또 다른 유두로 볼 수 있다.

분당제생병원 외과 김상욱 교수는 “우리 몸은 태어날 때부터 겨드랑이에서 사타구니에 이어지는 유선을 갖고 태어난다”며 “보통 자라면서 유선이 사라지지만 어떤 사람은 유선이 남아있어 유방이 생긴다”고 말한다.

혹시 자신의 겨드랑이 부근을 만져보자. 겨드랑이를 비롯, 유방 밑이나 배꼽 주변에 멍울 같은 것이 잡히고 생리를 하면서 통증이 오지는 않는가?

그동안 유방암 자가진단법으로 자신의 가슴과 겨드랑이 부근을 만지다가 멍울이 잡힌다고 해서 유방암일지도 모른다고 걱정했다면 가까운 병원을 찾아 초음파 사진을 찍어보길 권한다.

만일 멍울 자체가 양성 섬유종, 부유방으로 진단되면 일상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없는 한 수술을 받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부유방이 발견된 부위나 주변에서 침습성 유관암 등이 발견될 수 있으므로 이상하다고 생각되면 즉시 전문의에게 진단받는 것이 최선이다.

통증이 심한 부유방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끼고, 노출패션으로 볼록하게 드러나는 부유방을 제거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지방이 쌓여 있는 부유방은 작은 구멍으로 지방을 빼내는 지방흡입술로 입원할 필요 없이 부유방을 없앨 수 있다.

유선이 발달한 부유방의 경우라면 피하에 있는 유선, 유관 등을 모두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전신마취를 한 뒤 3~4cm가량 절개를 해서 제거하는 수술방법이 사용된다.

최근에는 지방흡입술에 근접할 정도로 작은 구멍으로 부유방을 제거하는 맘모톰이란 기기를 이용해 수술하기 때문에 과거처럼 추가로 성형하지 않아도 흉터걱정을 덜게 됐다.

한편 생리를 하거나 임신한 경우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분비될 때에는 가슴이 부푸는 것처럼 겨드랑이 등의 부유방도 부푼다.

아기를 출산한 임산부라면 가슴의 유두에서 모유가 나오는 것처럼 겨드랑이의 유두에서도 모유가 나올 수 있다.

김상욱 교수는 “부유방이 있더라도 크기가 작아 별 문제없이 지내왔다가 임신을 하면서 호르몬 불균형이 발생해 부유방이 부풀고욱신거리는 통증이 올 수 있다”며 “이런 사람은 출산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증상이 사라질 수 있으므로 시간을 두고 지켜보는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미용실표 싸구려 필러 후유증은 20년 뒤?

미용실꺼만 그렇다는 것은 좀 억지가 있지만, 참고할만한 내용인것 같다.

안전하게 성형수술을 해도 마찬가지 일수 있으므로 이것이 걱정된다면 성형수술을 아예 하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

미용실표 싸구려 필러 후유증은 20년 뒤?

기억도 나지 않을 정도로 오래전인 20~30년 전에 받은 무면허 필러 주입 시술의 부작용이 이제야 나타났다면 믿을 수 있을까?

더 저렴한 가격으로 젊어 보이기 위해 무면허 필러 주입 시술을 찾고 있다면 지금이라도 멈춰야한다고 전문가들은 충고한다.

`채우는 물질`이라는 뜻인 필러는 다양한 종류만큼 다양한 부위에 시술이 가능하다. 필러 주입 시술은 중년 여성의 입 주위나 눈주위 등의 주름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 또는 볼이나 입술 등을 도톰하게 만들기 위해 가장 많이 시행되고 있다.

또한 바르는 마취제와 주사기만으로도 시술이 가능하고 시술 후 눈에 확연히 드러나기 때문에 최근에는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문제는 시술 방법이 어렵지 않은 만큼 일반 미용실이나 피부관리실 등에서의 불법 시술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상황이라는 것.

대한피부과학회 홍보이사 노영석 교수는 “특히 이제는 무면허 시술자가 집적 찾아다니는 양상을 벗어나 인테리어 등이 잘 갖춰져 신뢰가갈 것 같은 곳에서 무면허 시술을 하기 때문에 여성들은 더욱 무면허 시술을 쉽게 택하게 된다”고 말한다.

무엇보다 노 교수는 무면허 시술자는 전문지식이 없을뿐더러 만약 문제가 생겼다 할지라고 무면허 시술자는 다른 사람은 그렇지 않다거나 체질이 달라서 그럴 수 있다는 정도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는 설명이다.

더불어 시술 받는 곳의 위생상태가 좋지 못하면 감염의 위험이 있으며 다양한 필러의 종류와 사용 범위, 부작용 등을 알지 못하는무면허 시술자에게 시술을 받을 경우 개인에게 맞는 필러인지 등을 알 수가 없어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실제로 얼마 전 가톨릭의대 피부과학교실(배정민, 박영민 외 7명)은 지난 2003년 6월부터 2006년 11월까지 가톨릭의대 부속6개 병원 피부과에 내원해 조직생검을 통해 필러 주입 후 발생한 이물 육아종성 반응으로 확진 받은 1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진행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필러 주입 시술을 받은 곳은 2명의 환자가 성형외과 의원, 그리고 90%가 넘는 16명의 환자는 미용실 등에서 무면허 업자에게 시술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무엇보다 필러 주입에서 육아종 발생까지의 기간은 2개월에서 30년까지 다양했으며 이들 환자의 부작용에 대한 병리조직학적 소견으로 다핵거대세포가 18명중 15명(83.3%)에서 관찰됐다.

강남성모병원 피부과 박영민 교수는 “시술 후 며칠이나 몇 달 안에 급성 부작용이 올 수도 있지만 필러가 인체에서 하나의 이물질로 인식될 때까지는 몇 년 또는 몇 십년이 걸릴 수도 있다”고 당부한다.

특히 시간이 지나 필러가 기존의 조직과 결합돼 필러만을 꺼낼 수 없게 되는 경우처럼 심각한 상황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에 대한피부과의사회 정혜신 홍보이사는 “무엇을 주입하는지 알 수 없는 무면허 시술을 하는 것은 위험하다”며 “일반 병원에서 필러주입 시술을 받을 때에도 다양한 필러를 종류별로 써보기 보다는 안전한 필러 그리고 자신에게 맞는 필러를 의사와 상의 후 택하는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한편, 필러는 종류에 따라 위치와 방법이 다르다.

피부과전문의 이남호 원장은 “레스틸렌은 주로 잔주름이나 눈밑주름, 입술, 콧대 등에 쓰이며 6개월에서 1년 정도 유지되고 깊은 주름이나 입술 등 안면윤곽에 주로 쓰이는 펄레인은 1년에서 1년 6개월 정도 유지된다”고 설명한다.

메트리덱스는 팔자주름이나 미간주름에 사용되는데 1년에서 1년 6개월 정도 유지되며 미간주름이나 입술, 턱, 이마 등에 사용되는 아쿠아미드는 물을 주성분으로 하고 3년에서 5년 정도 유지된다.

이와 관련 박영민 교수는 “새로 나온 물질이 더욱 개발된 것이기 때문에 좋기는 하지만 통계적으로 추적이 가능한 즉, 안전성이 이미 확보된 물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권유한다

인상 때문에 면접걱정? 1주일만에 당신도 호감형

대졸 취업 준비생 안윤호(28ㆍ가명)씨. 지난 1년간 입사원서를 수도 없이 썼건만 면접기회 조차 갖지 못하다가 며칠 전 모 중소기업에서 서류심사 합격 통보를 받았다.

면접까지 남은 시간은 불과 1주일. 담배로 찌든 치아를 하얗게 바꿔주는 미백 치약도 최소 1달은 사용해야 효과가 있다는데 어떻게 하면 첫인상을 호감으로 만들 수 있을까? 초단기 이미지 업그레이드 프로젝트가 절실하다.

인상 때문에 면접걱정? 1주일만에 당신도 호감형

주름을 펴면 절반은 성공

안씨의 별명은 ‘쭈글이’ ‘사오정’이다. 미간과 콧등에 주름이 많아 열 살은 더 들어 보인다는 이유다. 이런 걱정이라면 보톡스가 해결책이다.

주름진 부위에 보톡스를 직접 주사해 표정 근육을 마비시켜 주름을 편다. 얇은 주름에 효과가 좋다. 효과는 즉각적이라 안씨처럼 면접을 코앞에 둔 사람에게 권할 만하다.

골이 깊은 주름에는 보톡스도 무력하다. 코 양쪽 옆으로 깊게 팬 팔자 주름에는 ‘필러(Filerㆍ보충물질)’ 시술이 적당하다. 보충물질은 레스틸렌, 메트리덱스, 레디어스 등이 사용된다.

이중 레스틸렌은 중력에 의해 처진 주름이나 깊은 주름에 효과적이다.신체 성분과 같아 피부에 주입하면 부작용이 거의 없이 자리를 잡는다. 시술시간은 5~10분 정도로 하루면 부기가 가라앉아일상생활이 가능하다. 효과는 1~2년 지속한다.

이마 주름에는 ‘열 다림질’로 부르는 ‘써마지 리프트’가 제격이다. 강력한 고주파 열이 노화된 콜라겐을 수축시켜 탄력을 회복하는 동시에 새로운 콜라겐 생성도 유도해 이마의 처진 주름과 잔주름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얼룩덜룩 지저분한 피부는 가라

잡티가 많아 얼룩덜룩한 얼굴은 단정한 인상을 해치는 요소다. 이럴 때는 플라즈마 피부 재생술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온화된 기체를 피부에 쏘여 겉으로는 열 손상을 일으켜 기미, 주근깨 등 색소 침착을 치료하고, 안으로는 열 변형을 유도해 새로운 콜라겐 형성을 돕는다.

피부를 깨끗하게 해줄 뿐 아니라, 주름을 없애고 모공을 좁히는 효과를얻을 수 있다. 얼굴 전체 치료시간은 15~20분 정도로 치료부위가 약간 붉어지나 2~3일이면 정상으로 돌아온다. 1회 치료로도색소가 많이 제거되지만 상태에 따라 2~4회 시술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최광호 초이스피부과 원장은 “플라즈마 재생술은 이온화된 기체를 이용해 피부를 가꿔주는 시술로 안전하다”며 “뜨거운 기운은 느껴지지만 부분 마취제를 사용해 고통을 거의 없다”고 덧붙였다.

비뚤어지고 누런 치아도 걱정 없다

면접에서 웃는 표정은 기본. 하지만 치열이 고르지 않은데다 누렇다면 고민이 아닐 수 없다.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는데 교정기를 낀다고 치열이 반듯해지는 것도 아닐 터.

이럴 땐 ‘치아 성형’이 있다. 대표적인 것이 라미네이트 시술법이다. 0.3mm 정도의 얇은 도자기 판을 인조손톱처럼 영구 접착제로 붙이는 방법을 말한다.

치아의 비뚤어진 부분을 갈아내고 다듬고 나서 앞니 표면에 판을 덧붙여치아를 하얗고 가지런하게 만든다. 강도 색상 투명도 질감 등이 자연 치아와 유사한데다 1주일 만에 비뚤어진 치아를 바로 잡고하얗게 만들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이지영 강남이지치과 원장은 “라미네이트 시술은 본인이 원하는 치아만 교정할 수 있어 보철기를 장기간 끼우는 기존 보철 치료보다 저렴하다”면서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한번 고려해봄직 하다”고 추천했다.

떨리는 목소리도 교정한다

면접관 앞에서 덜덜 떠는 목소리를 낸다면 자신감 없고 수동적인 인상을 주기 쉽다. ‘연축성 발성장애’라고 하는데 목소리를 높이거나 긴장하면 더욱 심해진다.

대개 목소리 떨림은 정신적 긴장에 의한 것으로 생각하지만 성대의 근육을조절하는 후두 신경의 기능 이상이 주된 원인이다. 성대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해 일어나는 발성 장애이기 때문에 보톡스를 성대에주입해 근육을 부분적으로 마비시켜 효과를 볼 수 있다. 시술 시간이 짧고 방법도 간단하지만 주입 후 2주가 지나야 효과가나타난다.

취업 면접이나 인터뷰가 얼마 남지 않았다면 진단 후 보톡스를 표준량보다 적게 주입해 2~3일간 반짝 효과를 볼 수도 있다. 다만 개인마다 적응도나 효과 발현기간이 다르기 때문에 전문의와 꼼꼼히 상담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자.

미녀는 괴로워는 영화일 뿐… 성형에 대한 환상 금물

미녀는 괴로워는 영화일 뿐… 성형에 대한 환상 금물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 비호감 뚱녀였던 주인공은 성형수술을 받고 남성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초절정 미녀로 다시 태어난다. 하지만 영화는 영화일 뿐, 현실은 그렇게 환상적이지 못하다.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고 수술을 반복하다가 일상생활 마저 불가능하게 된 ‘선풍기 아줌마’의 예를 보더라도 성형수술의 환상을 좇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알 수 있다.

수술대 위에 오르기 전 꼭 짚어봐야 할 것들을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알아본다.

▦ 비포 & 애프터에 속지말라

신극선 관동의대 성형외과 교수는 소비자들이 현혹되지 말아야 할 것으로 성형수술 전과 후를 비교해 보여주는 ‘비포 & 애프터’ 사진을 꼽았다.

성형외과를 개원했다가 대학으로 돌아온 신 교수는 “비포 앤 애프터는 가장 수술이 잘 된 환자를 선택해서 보여주는 방식으로 사진을 찍는 방식부터 왜곡이 들어있으므로 경계하라”고 말한다.

신 교수에 따르면 수술 전 사진은 화장 안 한 얼굴을 정면에서 찍는다. 반면 수술 후 사진은 화장한 얼굴을 얼짱 각도(위쪽 15도)에서 찍어 이목구비도 뚜렷하고, 가름하게 보이게 한다.

사진에 혹해 ‘나도 수술을 받으면 저렇게 되겠지’라는 환상은 애초에 접어두는 게 바람직하다.

▦ 편법 ‘성형외과’ 간판에 속지말라

몇 년 전까지 강남에서 성형외과를 운영했던 엄기일 건국대병원 성형외과 교수는 “무엇보다 수술을 하는 사람이 성형외과 전문의인지 꼭 따져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들어 돈을 잘 벌고자 편법으로 성형외과 전문의를 표방하는 의사들이늘었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대한성형외과학회에서 인정하는 성형외과 전문의가 1,200명이라면 대한미용외과학회 같은 임의 단체에서속성교육을 받은 비공식 전문의가 1,200명이’이라는 소리가 공공연히 떠돌까.

엄 교수에 따르면 이들은 현행 의료법상 성형외과 전문의가 아니면‘ㅇㅇ성형외과’ 간판을 사용하지 못하는 점에 착안해 ‘ㅇㅇ의원 진료과목 성형외과’ 중 ‘의원’과 ‘진료과목’을 깨알같이 적어‘ㅇㅇ성형외과’처럼 보이게 만들기도 한다.

게다가 임의 단체에서 몇 시간 교육과 수강료의 대가로 받은 자격증을 성형외과 전문의 자격증인양 걸어놓는 수도 있으니 소비자들은 두 눈 크게 뜨고 잘 봐야 한다.

현재 국내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의 위임을 받아 성형외과 전문의를 인정하는 학술단체는 ‘대한성형외과학회’가 유일하다.

▦ 누구에게 수술할 것인지 고민해야

성형수술은 질병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 칼을 대는 것이다. 수술 여부도 그렇지만 누구에게 수술할 것인지를 심사숙고하는 것이 중요하다.

엄 교수는 “성형수술도 종류가 많아 분야별로 전문가가 따로 있다”면서“‘쌍꺼풀 수술은 누구, 가슴확대 수술은 누구’ 식의 대가를 찾아가는 게 실패를 줄이는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잘 모르겠다면대학병원을 찾아가는 것도 한 방법이다.

▦ 개선은 되도 개조는 안된다

신 교수는 “성형수술 후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야말로 다시 태어나야 가능한 일”이라며 “의사는 마술사나 조물주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성형수술은 C를 A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A를 A+정도로 개선한다는 인식을 갖는 게 옳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다.

그리피스 `성형부작용` 보톡스와 주름제거 수술이 원인

그리피스 `성형부작용` 보톡스와 주름제거 수술이 원인

주글주글한 얼굴의 멜라니 그리피스의 경우에서 볼 수 있듯 성형수술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큰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 특히 그리피스에게 가장 큰 부작용을 안겨준 것은 잦은 보톡스 주사와 주름제거 수술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 재 보톡스 주사는 얼굴부위의 주름 제거와 사각턱 축소교정술, 다한증 치료 등에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보톡스는 ‘보툴리눔 톡신A’라는 세균이 생산하는 독성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 독성성분을 사용해 성형의 효과를 얻는 것이므로 시술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보톡스 주사의 가장 큰 부작용으로 호흡곤란을 꼽았다. 그 외에도 얼굴 근육 약화, 얼굴 신경 마비, 외부 안근 마비, 눈꺼풀 처짐, 각막염, 눈물, 눈근육 마비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청도 보톡스 주사의 사용상 주의사항을 통해 이와 같은 부작용의 위험성을 알리고 있다.

안토니오 반데라스의 아내인 멜라니 그리피스는 10일(한국시간) 성형부작용으로 일그러진 얼굴, 살이 주글주글 처진 허벅지와 무릎 등이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이 보도되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신문은 “지난주 영화 ‘슈렉’ 시사회 때만 해도 이 정도는 아니었다. 반데라스와 다정히 포즈를 취했을 때 그녀는 여전히 아름다웠다”며”하지만 화장을 지운 그리피스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었다. 피부조직이 심각하게 훼손돼 있었다”며 안타까운 모습을 전했다. 신문은 “수십차례 보톡스를 맞고 페이스 리프팅을 한 결과 오히려 피부조직이 망가졌다”고 분석했다.

한편 그리피스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의 모습이 선풍기 아줌마 한미옥(46)씨를 떠올리게 한다고 평하고 있다. 지난 2004년 11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의 ‘잃어버린 얼굴’ 편에 방송된 한미옥씨는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얼굴이 선풍기만하게 부풀어 ‘선풍기 아줌마’라는 별명이 붙게됐다.

빅토리아 베컴 성형 견적은 $37,100

빅토리아 베컴 성형 견적은 $37,100

‘US 위클리’ 최신호가 특집으로 게재한 ‘포시가 되는 성형’ 견적 기사. 왼쪽이 1993년 데뷔 당시의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고 오른쪽은 현재의 화려한 사진이다.

1993년 18세의 나이에 스타가 되고자 사진을 찍었던 댄서가 1994년 ‘스파이스 걸’이 되더니 현재는 세계적인 패션 아이컨으로 변신해 있다.

1999년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과의 결혼으로 날개를 단 빅토리아 베컴을 두고 하는 말이다. 그녀의 별명은’포시(Posh)’. 포시가 되려면 일단 성형에만 최소한 3만7100달러(약 3500만원)를 투자해야 한다는 견적이 나왔다.

‘US 위클리’ 최신호가 1993년 빅토리아 베컴의 칼 안 댄 모습과 현재의 사진을 비교하면서 얼굴부터 가슴까지 각 부위별 성형 비용을 산출해 소개했다.

거의 대부분이 달라졌다. 뺨에는 3,000 달러, 입술은 2,000 달러, 머리와 피부에는 3,100달러, 눈은 8,000달러, 코는 11,000 달러, 가슴은 10,000 달러의 성형 비용이 들어간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평소에 쓰는 비용이다. 그녀는 1년에 의상비로 1억 원에 가까운 기본 10만 달러를 지출하고 있다.빅토리아 베컴은 인터뷰에서 ‘나는 내 모습이 결코 늙어가도록 놓아두지 않겠다. 주름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가슴을 키우는 수술을 한 것도 부인하고 있기는 하다. 그러나 할리우드의 성형 전문가들은 정확하게 견적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