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병 발병률을 기하 급수적으로 증가시키는 트렌스 지방

트랜스 지방은 식물성 지방이다. ‘그런데 식물성 지방이 왜 몸에 나쁜 거지?’라는 의문이 들 수 있다.

동물성 지방보다 몸에 더 나쁘다고 알려져 있는 트랜스 지방은 액체 상태인 식물성 지방을 운반과 보관이 쉽도록 수소를 첨가해 고체화하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지방이다.

가장 대표적인 식품이 바로 마가린과 쇼트닝. 특히 쇼트닝은 과자나 튀김 등 시판 식품과 음식 중에 대량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그 유해성이 더 심각하다.

트랜스 지방은 특히 우리 몸에 심장병이나 동맥경화증을 일으켜 심장마비나 뇌졸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저밀도 단백질 지질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건강에 매우 나쁜 영향을 미친다.

비만은 물론 당뇨병, 대장암, 유방암의 발병 확률도 증가시키게 된다. 바삭바삭한 튀김이나 과자가 맛있어 보이지만, 여기에는 바로 우리의 생명을 단축하는 트랜스 지방이 많이 들어 있음을 알아야 한다.

트랜스 지방은 혈관을 좁히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혈관 속을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좋은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킨다.

세계보건기구에 서는 성인의 하루 트랜스 지방 섭취량을 2.2g으로 제한하고 있다. 하지만 팝콘 100g에는 11g, 도넛은4.7g, 초콜릿 가공품은 3.2g, 감자튀김은 2.9g의 트랜스 지방이 포함되어 있어 모두 성인의 하루 섭취량을 초과한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