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호르몬 주사 맞는것에 대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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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호르몬주사를 맞아본 사람입니다 . 저는 여자인데도 불구하고 중3이라는 늦은 시기에 성장호르몬을 맞았습니다. 여자들은 보통 생리;가 나오면서 성장이 멈춘다고 하거든요? 정말 늦은시기에 돈을 버린다 생각하고 시작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효과를 본 사람입니다 ^^ 저는 중학교 올라가서 성장이 1년에 1센치정도밖에 자라지 않아서 너무도 답답한 나머지 성장호르몬 주사라는것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대학교 2학년인데요. 벌써 몇년전 일인네요; 제가 맞을때만 해도 그 주사가 많이 알려지지도 않고해서 저는 대구에 살면서도 서울 경희대병원까지 가서 상담하고 약을 받아오곤 했었습니다;; 솔직히 호르몬 주사라는 것을 선뜻 시도하기에는 부담스럽잖아요? 그래서 그나마 믿을만한 큰병원을 통해서 맞아야 겠다고 생각했기에 그랬었습니다 ㅎ 키크는데 대한 열의가 집에서도 대단했죠; ^_^ 우선 성장판 검사를 해보세요. 저는 성장이 좀 늦은편이었던지 제가 검사를 했을때는 성장판이 완전히 닫히지는 않았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거의 닫히기 직전이라고; 맞아도 효과를 볼지 안볼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했지만 그래도 밀어붙였습니다. 결과적으로 11센치 더 자랐습니다 ^_^♬ 주사맞으면서 운동을 병행했으면 좋았을텐데 ; 저는 ;;;; 너무 주사만 믿었었어요;ㅠ 글 올리신분도 나이가 나이인 만큼 엄청난 효과는 기대하지 마시길 !; 제가 병원다닐때 초등학생들은 보니깐 보통이 10센치, 20센치 이상씩은 쑥쑥 자라면서 효과를 보던데 솔직히 저희는 늦은 시기죠 ^^?;;;; 음,, 주사량은 몸무게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좀 나는데요 어린아이가 아닌이상 대부분의 사람은 거의 비슷비슷할꺼에요. 저도 천만원 약간 더들었는데.;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결론적으로 1센치당 100만원정도 들었는셈?ㅋ 주사는 솔직히 겁내실꺼 없어요. 저는 팔뚝,복부,허벅지 돌아가면서 6일씩 맞았는데요. 솔직히 지방이 많은곳에 맞는거라 크게 부담없습니다; 주사바늘도 많이 가늘어서 약간 따끔?한정도? 걱정하실만한 통증 아닙니다 ㅎ 처음에는 엄마가 주사를놓아주셨는데 나중에는 혼자 슥슥 해결도 하곤 했습니다; 근데 자기가 자기몸에 바늘을 찌른다는게 좀 잔인하죠?; 저도 아프다기보다는 내가 내살을 찌른다는게 좀 두려워서 대부분은 부모님께서 해주셨습니다 ㅎ 이정도면 조금은 답변이 됬을런지?; 너무 개인적인 경험담만 늘어놓았네요 ^^;; 요즈음은 성장호르몬주사도 많이 알려지고 그래서 생각만 있으시면 직접 병원같은데 가서 상담 해보세요 ^^ 그게 가장 좋은 방법일꺼라 생각합니다 ! 출처: 네이버지식검색 Tags: 성장 성장호르몬 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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