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엄마되기 십계명

1. TV 시청은 하루에 한 시간 이내로 제한하며, 식사 시간에는 보지 않는다.
생각없이 TV를 켜놓고 아이가 물어볼 때 쳐다보지도 않고 건성으로 대답하는 것은 좋은 엄마의 커다란 장애물이다. TV를 줄이고 식사시간에 꺼두면 가족간의 대화도 늘게 된다. 

2. 실수한 일은 한 번 더 시도 하도록 용기를 준다.
아이는 경험하면서 배운다. 처음부터 모든 것을 잘 할 수 없다. 실수에 대해 질책 받은 아이는 자신감을 잃지만 용기와 기회를 준다면 자신감 있는 아이로 성장할 것이다. 

3. ‘엄마~’ 라고 부를 때는 하던 일을 멈추고 눈을 맞추고 거리는 최대한 가깝게 한다.
‘기다려 엄마 이것 좀 끝내고…’ 이 말에 아이는 ‘엄만 나보다 다른 일이 더 중요해’ 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 이것저것 다 끝내놓고 아이를 생각한다면 아이의 관심은 이미 다른 곳으로 가 있기 마련이다. 아이가 필요하다고 느낄 때 채워 줄 수 있어야 한다.

4. 이웃을 험담하지 않는다.
누군가를 험담하는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는 다른 사람을 험담하는 것을 잘못으로 여기지 않는다. 타인을 험담하는 일은 눈쌀을 찌푸리게 만드는 일인데 그것을 내 아이가 한다고 상상해 보자 과연 아이 앞에서 이웃을 험담할 수 있을까?

5. 심부름 등 당연한 일에 대해서 물질적 보상을 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을 돕은 일에 대해 좀 더 가치있는 것으로 보상하는 것이 교육적이다. 심부름 값을 주거나 과자나 사탕 따위로 보상하기 보다 진심으로 고맙다는 마음을 전한다면 아이는 자신감을 얻고 다른 사람을 돕는 일에 대해 기쁨을 느낄 것이다.

6. 화날 때 마음속으로 열 까지 세고 감정을 언어로 표현한다.
화가 나면 누구든지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거나 의도하지 않은 완력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런 모습을 보고 성장한 아이는 화가 났을 때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지 못한다. 아이에게 인내심을 가르치려면 나부터 인내하자.

7. 자녀들 앞에서 남편을 존중한다.
이것은 단순히 가부장적인 권위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 남편을 존중하지 않으면 아이도 아빠의 존재를 가볍게 여길뿐더러 엄마 역시 그렇게 여기게 된다. 자녀들에게 존중을 받고 싶으면 먼저 남편과 자녀를 존중해주어야 한다.

8. 아이들 앞에서 부부 싸움하지 않는다.
아이에게 행복한 가정을 제공하고 싶으면 아이들 앞에서 부부싸움을 하지 않아야 한다. 부모가 싸우는 모습은 아이를 위축시키며 유아기의 경우 죄 의식을 가질 수 있으므로 싸우는 모습은 피하고 의견을 조율하는 모습을 보여서 타인과 타협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가르친다.

9. 하루 세 번 이상 껴안아주고, 세 번 이상 칭찬한다.
사람이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하루 세 번 이상 껴안아주면 서로의 좋은 기가 나와서 정신적 . 육체적 건강에도 좋다.

10. 같은 일로 두 번 야단치지 않는다.
옛말에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한두 번’ 이라고 했다. 하물며 야단맞는 일은? 이미 끝난 일을 가지고 계속 야단친다면 반항심만 불러일으킬 것이다.

신체 부위별 정상 체온

‘직장 온도 38℃ , 구강 온도 37.8℃ , 겨드랑이 온도 37.2℃’

어느 정도를 ‘열이 난다’고 보아야 할까? 간단히 말하면, 정상 범위를 벗어날 정도로 상승하면 열이 난다고 본다. 일반적으로 정상 체온을 36.5℃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성인의 경우에 해당한다. 아이는 성인에 비해 체온이 높은 편으로 정상 체온이 37.5℃이다. 체온을 재는 부위에 따라 차이도 있다. 항문으로 재는 직장 온도 38℃ , 구강 온도 37.8℃, 겨드랑이 온도 37.2℃ 이다. 따라서, 생후 3개월 이하의 아기는 항문으로 재는 직장 온도가 38℃ 이상, 생후 3개월 이상에서는 38.3℃ 이상일 경우에 ‘열이 난다’고 본다. 하지만, 성인의 경우도 사람에 따라 1℃ 정도 차이가 있다. 같은 사람이라도 상황에 따라 다르다. 오전 2∼6시 사이에 가장 낮고, 오후 5∼8시 사이에 가장 높으며, 그 차이 역시 1℃ 정도다. 격심한 운동을 했거나 옷을 많이 껴입은 경우, 목욕을 하고 난 후, 더운 날씨 등에도 체온이 약간 더 올라갈 수 있다.

신체 부위별 정상 체온

부위별, 연령별로 정확한 체온 재기

 반드시 체온계를 사용해야 한다. 엄마가 손을 이마에 댔을 때 고열 여부를 알 수 있는 확률은 60% 밖에 되지 않는다. 이마의 열은 체온이 매우 높을 때만 느껴지는 것이며, 고열이 나는 경우에는 말초혈관이 수축이 되어 손발이 차갑다. 이 경우 이마에 손을 대보는 것으로 고열이 있는지는 전혀 파악할 수 없다. 따라서 이마를 만져보고 열이 있다, 없다를 판단하는 것은 믿을 만한 방법이 아니다. 체온계를 사용할 때는 4시간 간격으로 체온을 재도록 한다.

1. 항문체온계
아기의 체온을 재는 가장 정확한 방법이다. 하지만 항문에 2cm 가량 넣어야 하기 때문에 큰 아이일 경우 넣기가 힘들다. 특히 신생아에게 좋다. 체온 재기 ① 체온계에 바셀린을 바른다. ② 아기의 항문을 손으로 벌린 다음 체온계를 넣는다. ③ 2cm 정도 넣으면 되는데 아기의 항문 안쪽이 찔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④ 3분 정도 지난 후 눈금을 읽는다.

2. 귀체온계
생후 6개월 이상부터 쓴다. 고막 주파수로 체온을 재는 방법이다. 가장 간편하고 빠르게 아기의 체온을 잴 수 있다. 보통 0.3℃ 높게 체크되며, 귀지가 많은 경우는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다. 체온 재기 보통 덮개 캡을 끼우고 귓속에 넣는데, 업체마다 작동 방법이 다르므로 설명서를 잘 읽도록 한다.

3. 겨드랑이체온계
아이의 협조가 중요하기 때문에 만 5세는 되어야 사용 가능하다. 팔을 몸으로 밀착시켜야 하므로 엄마가 팔을 잡아 체온계가 빠지지 않도록 한다. 체온 재기 ① 아기 겨드랑이의 땀을 닦는다. ② 체온계가 겨드랑이의 중앙에 들어가도록 하고 팔을 몸에 붙이도록 한다. ③ 4∼5분쯤 ‘삐삐’소리가 나면 눈금을 읽는다.

4. 이마체온계
피부의 온도를 재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감염에 의한 열은 재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왜냐하면 포대기로 돌돌 싸주어도 피부의 온도는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마에 붙여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연령이나 사용할 수 있다는 편리함도 있다. 체온 재기 이마에 대고 버튼을 누르면 되는데, 이 또한 설명서를 참조한다.

5. 구강체온계
아이가 체온계를 깨물 수 있으므로, 만 5세 이상은 되어야 사용이 가능하다. 체온 재기 ① 혀 밑에 체온계를 넣고 입을 다물게 한다. ② 2분 정도 지켜보다가 체온을 체크한다.

아기가 열 때문에 응급실에 가야 할 상황

24개월 이하의 아기인 경우 60% 이상이 열 때문에 응급실을 찾는다고 한다. 대부분의 소아 질환들이 열을 동반하기 때문인데, 보통 생후 3개월 미만의 아기에게는 항문으로 재는 직장온도가 38℃ 이상, 3개월 이상의 아기에서는 38.3℃ 이상일 때를 열이 있다고 보고, 입 체온은 37.8℃, 겨드랑이 체온은 37.2℃ 이상이면 열이 있다고 말한다.

아기가 열이 있을 때는 어떤 증상이 동반되는지를 주의 깊게 살피고, 먼저 열부터 내려야 한다. 아기의 옷을 벗기고 미지근한 물에 적신 수건(물이 뚝뚝 떨어질 정도)으로 15분 이상 온몸을 닦아주거나 처방받은 해열제가 있는 경우 용량을 지켜 먹인다. 대개의 경우 이렇게 하면 열이 떨어지는데, 만약 39℃ 이상의 고열이라면 여간해선 열이 내리지 않으므로 이럴 땐 한밤중이라도 응급실로 달려간다.

단, 3개월 미만의 신생아인 경우는 열이 나면 즉시 응급실로 가야 한다. 3개월에서 3살까지도 아기가 평소와 달리 축 늘어져 있거나 창백하고 보채는 증상을 동반하면 곧바로 병원에 가야 한다. 세부적인 증상으로는 콧방울을 벌름거리거나 숨을 헐떡이고, 불러도 반응이 없고 경련을 일으키고, 반복해서 토하거나 설사를 하는 경우를 들 수 있다. 하지만 아기가 열이 나더라도 잘 놀고 방실방실 웃는다면 급한 병은 아니므로 해열제를 먹이면서 경과를 지켜본 후 다음날 병원을 찾아도 괜찮다. 병원을 찾을 때는 아기가 열이 얼마나 오랫동안 났는지, 하루 중 언제 열이 나는지 등을 의사에게 알려주면 진단에 많은 도움이 된다.

고열일 때 의심되는 질병
한밤중에 아기의 몸이 불덩이처럼 뜨거워진 경우 4명 중 1명은 원인을 알 수 없는 발열이며, 나머지 3명은 질환이 생겼다는 경보가 될 수 있다. 대부분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감기, 몸살, 인두염, 중이염, 기관지염, 폐렴, 모세기관지염 등)나 세균(박테리아 등)에 의해 감염되어 나타나고, 드물게 류머티즘 질환이나 종양 등이 원인인 경우도 있다. 그 중 흔한 것이 감기, 편도선염, 인후염 같은 급성 상기도염을 앓는 경우다. 낮 동안 건강하게 잘 놀던 아기가 밤에 갑자기 높은 열이 나는 경우는 대개 급성상기도염일 때가 많으며, 열이 높은 데 비해 비교적 기분도 좋고 생기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신생아기에는 담요 등으로 너무 꼭 싸주면 체온이 올라가기도 한다.

응급실에서 이뤄지는 처치
생후 3개월 미만의 신생아는 발열의 원인을 찾기 위해 피 검사, 소변 검사, 가슴 X-ray, 척수액 검사 등 모든 검사를 시행해야 하고, 세균성 질병이 확실한 경우에는 빨리 항생제를 투여한다. 생후 1개월 이후에도 역시 모든 검사를 다 받게 된다. 대개 응급실에서 검사하면 원인이 되는 질환을 알 수 있으므로 질환에 따라 입원할지, 응급실에서 몇 시간을 더 관찰할지, 귀가할지를 결정한다. 검사 결과가 정상으로 나오면 항생제 주사를 맞거나 경구용 약을 처방받은 후 귀가할 수 있다.

아기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태열 & 여드름

아기(특히 신생아) 얼굴에 좁쌀처럼 물집이 잡히거나 빨갛게 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이렇게 신생아의 얼굴에 잘 생길 수 있는 것으로는 태열(아토피성피부염)과 아기 여드름이 있다. 이 두 가지는 엄마가 보기에는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것이므로 이에 대한 대처 방안도 달라질 수밖에 없다.

태열의 경우 아기가 가려움을 느껴 얼굴을 비비거나 피부가 거칠어지는 현상을 보이므로 가려움증으로 인해 아이가 심하게 긁을 경우에는 소아과를 방문하여 치료를 해주어야 한다. 그러나 가려움이 심하지 않다면 평소 집에서 충분히 관리해 줄 수 있다.

태열은 아기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어야 하며 목욕은 너무 자주 시키지 않는 것이 좋다. 목욕시간도 최대한 짧게 단축하고, 목욕할 때 심하게 때를 밀어서도 안되며, 목욕 후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베이비 로션이나 오일, 바세린 등을 발라준다. 시중에 아토피성 피부염 아기들을 위한 보습비누도 나와 있는데 도움이 된다.

반면, 아기 여드름은 보기에는 붉고 노란 고름이 맺혀 흉하지만, 엄마의 호르몬에 영향을 받아 생기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얼굴을 깨끗하게 해주기만 하면 곧 없어지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생후 2~4개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아구창(백태)

아구창은 구내염의 하나로, 백태라고도 한다. 입안에 특히 혀에 우유 찌꺼기 같은 흰 반점이 생기고 그 밑의 점막이 짓무르는데 건강한 아이의 4~5퍼센트에서 발생하며 주로 생후 2~4개월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아구창은 일반적으로 영양 장애가 있는 아기에게 일어나기 쉽지만, 태어날 때 엄마의 질에 있는 곰팡이균에 감염되거나 병원에서 감염된 수유 도구를 통해서 감염될 수도 있다. 집에서 우윳병을 잘 소독하거나 청결히 해주어도 걸릴 수 있다.

언뜻 보면 우유 찌꺼기가 묻은 것으로 혼동할 수 있는데 우유 찌꺼기는 거즈로 닦으면 닦아지지만, 아구창은 잘 닦이지 않고 무리하게 벗겨 내거나 심하게 닦으면 피가 나기도 한다. 아구창으로 젖을 먹지 못해 괴로워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는 아구창에 관계없이 잘 먹고 잘 자며 몸무게도 꾸준히 증가하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대부분 자연히 좋아지기 때문에 심하지 않는 이상 특별한 치료를 할 필요는 없지만, 입안 전체를 덮을 정도라면 입안에 바르는 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약은 병원에서 진찰을 받고 의사의 처방에 따라 쓰도록 한다. 병원에 데리고 가면 잉크빛 나는 물약을 주는데, 공복시 하루 1∼2회씩 4∼5일간 발라주면 낫는다. 이 물약은 점막을 자극하여 궤양이 생길 수 있으므로 아구창이 남아있더라도 4~5일 이상은 쓰지 않도록 한다. 또 아기의 입안을 청결히 하고 수유기구의 소독을 철저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아구창은 완치된 후에도 자주 재발할 수 있으나 대부분 아기가 성장하면서 좋아지기 때문에 아구창 이외에 다른 이상이 없다면 재발할 때마다 약을 발라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심하게 어르면 뇌가 손상될 수 있어

얼마 전 TV뉴스에서 아기를 심하게 흔들었을 때 뇌손상에 관한 실험 장면이 나오면서 정말인지 궁금해하는 엄마들이 많다. 실험결과에 따르면 만 2세 이하 아기의 머리를 심하게 흔들 경우 무른 뇌가 두개골에 부딪혀 출혈이 일어나는데, 심하지 않으면 2∼3일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회복되지만, 심한 경우 뇌손상으로 인한 호흡곤란이나 발달자체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까지가 안전한가. 사실 이에 대한 명확한 기준은 없다. 다만 일상적으로 아기를 달래면서 흔들흔들하거나 위로 들었다 내렸다 하는 것이 아니라 아기를 앞뒤로 심하게 흔들거나 위로 번쩍 번쩍 던지는 행동, 어린 아기를 안고 뛰는 동작처럼 아기의 머리가 앞뒤, 위아래로 심하게 흔들리는 동작은 피하는 것이 좋다. 평소 아기를 다룰 때도 뒷목을 받쳐 머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해준다.

아기와 놀고 난 뒤 아기가 머리를 들지 못하고 한쪽 방향으로만 쏠리거나 눈에 심하게 핏발이 섰거나 쉽게 토하거나 숨쉬기를 힘들어한다면 즉시 병원에 데리고 가서 진찰을 받도록 한다.

잠자는 아기의 숨결에 관심을 기울여주세요.

신생아의 호흡수는 1분간 40여 회쯤이면 편안하게 숨을 쉰다. 그러나 1분간 호흡수가 60에서 80이상이 되면 분명히 이상이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호흡할 때마다 신음소리를 내거나, 숨을 들이마실 때에 가슴이 오므러들거나 혹은 안색이 나쁘거나 아주 괴로워하면 중대한 병이다.

미숙아에 있어서는 폐초자막증이라 하여 허파가 충분히 열리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병이 많다. 폐렴이나 폐출혈 때에도 숨결이 거칠다. 태어날 때 양수를 마셨거나 허파에 물이 고였을 때 일어나기도 하며 그밖에 뇌의 질병, 심장병, 횡경막의 이상 등에 의해서도 호흡곤란을 일으킨다. 어머니가 판단하여 이상이 있다고 생각되면 반드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또 난 지 얼마 안 돼서부터 숨을 들이 쉴 때마다 메이는 소리를 내는 아기가 있다. 대개 인후의 연골이 너무 부드러운 탓으로 숨을 쉴 때에 목구멍이 좁아지기 때문이다. 드물게는 목구멍이 기형이거나 목구멍에 종양이 생겨 숨결이 고르지 않을 수가 있으므로 정확한 검진이 중요하다. 호흡은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기본이 된다.

신생아가 잘 놀래는 이유

◆ 잘 놀라는 아기

갓 태어난 아기들은 몸의 모든 기능들이 아직 미숙하다. 신생아가 잘 놀래는 것도 뇌신경의 발달이 미숙해서인데 조그마한 소리에도 깜짝 놀라거나 조심스레 몸을 만져도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볼 수 있다. 질병에 의해 놀라는 경우는 드물고 아기가 성장하면서 대개는 좋아지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때 중요한 것은 아이가 주위의 소리나 자극에 의해 놀래는 것인지, 아니면 외부 자극이 없는데도 스스로 놀래는 것인지를 잘 구별해야 한다. 만일 주위의 자극에 의해 놀래는 것이라면 자연적인 반응으로 성장하면서 좋아지지만, 주위 자극이나 소리에 관계없이 아이 스스로 놀래는 것이라면 질병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또한 놀래는 증상이 날을 더하면서 더 심해지거나 놀래는 횟수가 감소하지 않아도 검사를 받아보아야 한다.

신생아가 놀란다고 해서 흔히들 기응환이나 포룡환을 먹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약들은 신생아에게 도움을 주지 못하고 오히려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손발을 떨 때

신생아가 손발을 떠는 것도 깜짝깜짝 놀라는 것과 같은 증상이다. 뇌신경의 발달이 미숙해서 손발이나 턱을 떠는 증상들이 나타나는 것이다. 떠는 증상은 잠을 잘 때는 거의 없고 깨어 있을 때, 특히 주위의 소리나 자극에 의해 놀랬거나 울고 난 후 잘 나타난다.

대부분은 자연스런 생리적 현상으로, 이때 젖을 먹이거나 손발을 조용히 잡아주면 멈추게 된다. 그러나 잡아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떠는 증상이 계속 있으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질병과 관련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태어날 때 생기는 합병증으로 뇌에 산소가 부족했거나, 칼슘이나 혈당의 감소, 엄마의 장기적인 약 복용 등이 있다.

엄마들이 가장 걱정하는 점은 간질로, 아기가 손발을 떨 때 주의 깊게 살펴보도록 한다. 생리적인 경우는 외부 자극에 의해 나타나며, 젖을 먹이거나 조용히 잡아주면 더 이상 떨지 않고, 눈동자에는 이상이 없으며, 손발을 모두 떨되 규칙적이면서 빠르다. 반대로, 간질에 의한 경우는 주위의 소리나 자극 없이 갑자기 나타나고, 젖을 먹이거나 잡아주어도 계속 떨며, 눈동자가 옆으로 돌아가고, 손발을 모두 떠는 경우는 드물며, 떠는 양상도 매우 불규칙적이다.

만일 간질이 의심되는 경우가 하나라도 있다면 전문적인 검사를 받아보아야 하며, 그 반대로 생리적인 경우에는 아기가 성장하면서 좋아지므로 기다리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신생아기에 흔한 증상 – 배꼽 염증, 딸꾹질, 땀.

◆ 배꼽 염증 주의하세요

배꼽이 완전히 막히는 데는 최소한 10∼20일 정도가 걸리며, 염증이 발생하면 배꼽혈관을 통해 전신성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무엇보다도 소독을 철저히 해주어야 한다. 배꼽이 떨어지기 전에는 매일 목욕 후 알코올 등의 소독약으로 배꼽과 배꼽 주위를 소독해주고 잘 말려야 염증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자연적으로 떨어질 때까지 거즈로 덮거나 싸지 말고 공기에 노출시켜 건조하게 한다. 여기에 항생제 연고를 바르면 더욱 좋다.

배꼽이 떨어지고 난 후에는 그 안까지 소독하는 것이 중요하다. 배꼽이 떨어진 후 진물이나 피가 나오는 경우가 많이 있으므로 배꼽을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충분히 벌려 배꼽 안까지 충분히 닦아내고 소독을 해주는 것이 좋다. 배꼽을 벌려도 아이에게 통증이 있는 것이 아니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딸꾹질이 심해요

대개 딸꾹질은 신생아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현상으로, 젖을 먹고 난 후 위가 늘어났을 때 가장 많이 발생하고, 조금 춥게 했을 때도 잘 나타난다. 아직 신경과 근육이 성숙하지 못해서 나타나는 것으로, 질병과 관계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아이가 커가면서 근육과 신경이 발달하면 좋아지게 된다.

몇 분 정도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멈추게 되며 특별한 합병증을 유발하지 않기 때문에 검사나 치료를 요하지는 않는다. 다만, 아이를 잠시 울려보거나 보리차나 물을 먹이면 도움이 된다. 보리차를 먹으려 하지 않는 아기들 때문에 꿀물을 먹이는 엄마들도 있는데, 1세 이하의 아기에게는 꿀에 있는 균이 장내에 머물면서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먹이지 않는 것이 좋다. 딸꾹질할 때는 가능하면 따뜻한 보리차를 먹이는 것이 가장 좋다.

◆ 땀이 많아요

땀은 우리 몸의 체온 조절 및 노폐물 배출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데, 갓 태어난 아기는 더워도 생후 얼마 동안은 땀을 흘리지 않는다. 대부분 생후 2~18일부터 땀을 흘리게 되며, 미숙아는 2~4주가 지나야 땀이 나기 시작한다.

땀은 땀을 조절하는 자율신경계 등에 체질적인 차이가 있어 아이에 따라 많게 나올 수도 있고 적게 나올 수도 있다. 또한 젖을 먹을 때나 잠이 들고 1~2시간이 지나 이마나 머리에 땀이 나는 것은 정상적인 생리현상이다. 아이가 조금 크면 손바닥과 발바닥에서도 식은땀이 많이 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땀이 많이 나는 것은 아이들이 성인에 비해 체표면적당 땀의 양이 많고, 체온도 1℃ 정도 더 높으며, 생리적,체질적 또는 환경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엄마들은 아기가 허약해 땀을 많이 흘린다고 생각해 보약을 먹이거나 이상이 있는 건 아닌지 검사를 해보려는 경우가 있다. 물론 열이 있는 질환, 결핵 등으로 인해 땀이 많이 날 수도 있는데, 그럴 경우에는 다른 증상도 함께 동반하므로 단순히 땀을 많이 흘리는 것에 예민해 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만성적으로 열이 동반되는 질환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체온을 측정해보는 것이 좋고, 옷을 너무 많이 입히지는 않았는지, 방안의 온도가 너무 높지는 않은지, 이불을 두껍게 덮어주지는 않았는지 등을 살피고, 자주 땀을 닦아주고 옷을 갈아 입혀주는 것이 좋다. 특히 땀을 “갑자기” 많이 흘리는 경우에는 병적인 요인일 경우가 많으므로 이때는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대변과 소변으로 확인하는 아기 건강

◆ 대변의 여러 가지 상태

모유와 분유를 먹는 아기의 대변은 상태가 다르다. 젖을 먹는 아기의 대변에서는 독특한 냄새가 나고 어떤 때는 달걀을 휘저어놓은 것 같이 보일 때도 있다. 2, 3주일이 지나면 연한 노란색으로 변하고 가끔씩 아무 이상이 없는데도 연한 초록색 점액질이 섞인 변을 보는 경우가 있는데 정상이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분유를 먹는 아기의 대변은 대개 잿빛 노란색이며 초록색일 때도 있고 굵기는 진흙처럼 다소 굵다.

분유를 먹는 아기는 생후 2∼3주일이 지나면 더러는 하루, 길면 일주일 동안 대변을 보지 않다가 갑자기 기저귀가 가득할 정도로 대변을 누기도 한다. 아기가 젖 또는 분유 어느 것을 먹든 간에 단단하고 작은 콩알 같은 대변을 누게 되는 경우에는 수분이 부족하기 때문이므로, 과즙이나 보리차를 주어 수분을 보충해 준다.

◆ 대변이 잦을 때는

대변을 봤을 때 기저귀가 흠씬 젖을 정도로 물기가 많고 점액질이 섞인 짙은 초록색을 띠며 횟수가 보통 때보다 많아지면 위장에 탈이 났음을 암시해 주는 표시다. 이런 종류의 설사를 하거나 토하면 탈수증상이 일어날 염려가 있으므로 소아과 의사선생님에게 보여야 한다.

◆ 오줌줄기가 찔끔찔끔 할 때는

오줌 눌 때 배설기관에 장애가 있을 때는 오줌줄기가 아주 시원하게 나오지 못하고 찔끔찔끔 나오는 경우가 있으므로 소아과 의사선생님에게 보일 필요가 있다.

◆ 오줌 색깔이 진할 때는

오줌 색깔은 약간씩 차이가 있다. 아침에 나오는 오줌 색깔은 약간 진하나 항상 진하면 수분을 더 섭취하도록 한다.

신생아에게 하지 말아야 할 것들

◆ 아기를 너무 덥게 한다

엄마의 산후조리를 위해 방을 뜨겁게 하면서 아이도 수건 등으로 둘둘 싸놓으면 건강했던 아이도 더워서 땀띠가 많이 생기게 되고 심한 경우 열이 나게 된다. 신생아일 경우에 열이 나게 되면 단순히 더워서 열이 났는지 아니면 중한 병 때문에 열이 났는지 감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병원에 입원해서 검사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일어나게 된다. 그러므로 방안은 너무 덥게 하지 말고, 온도는 24℃, 습도는 50∼60퍼센트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 아기의 젖을 짜준다

신생아의 젖은 남녀에 상관없이 태어나면서 약간 부풀어오를 수 있고 생후 며칠간은 더 커지는 현상을 보이는데, 이는 지극히 정상적인 것이다. 그런데 이때 아이가 커서 엄마가 되었을 때 젖이 잘 나오게 한다는 이유로 젖을 짜주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오히려 짜다가 염증이 생길 수도 있고 나중에 젖 분비 장애를 가져올 수도 있다. 그러므로 신생아의 젖은 만지지 말고, 짜내지도 말며, 염증이 발생하면 신속히 치료를 받도록 한다.

◆ 배꼽을 싸준다

배꼽을 보호한다는 이유로 거즈로 배꼽을 덮어놓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배꼽은 잘 말려야 염증이 덜 생기며, 젖을 짜 넣거나 거즈로 덮어놓으면 세균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격이 되므로 알코올 등으로 소독해 건조하게 해주어야 한다.

◆ 황달이 생겨 모유를 끊는다

신생아는 간이 미숙한 상태여서 황달이 잘 발생한다. 모유 수유를 하는 경우에는 황달이 오래 지속될 수도 있다. 그러나 모유황달로 인해 아이에게 나쁜 영향을 주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이다. 따라서 만약 황달이 심한 경우 모유 수유를 2∼3일 정도는 일시적으로 중단할지라도 그 이후에는 다시 모유를 먹이는 것이 좋다.

◆ 아기가 놀라면 기응환을 먹인다

신생아는 아직 뇌신경이 미숙해 조그마한 소리에도 놀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대부분 성장하면서 문제없이 좋아진다. 그런데 단순히 아기가 자주 놀랜다고 해서 약을 먹이는 것은 신생아의 발달에 도움이 되지 못하고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임의로 약을 먹이지는 않는 것이 좋다. 또 아기가 놀래는 정도가 심할 경우에는 전문의의 진찰을 받고 뇌파검사 등을 해서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내 치료를 해야 한다.

아기 열 내리기

아기돌보기

① 체온을 정확히 잽니다.
평균체온은 36.5∼37.5℃이며 겨드랑이에서 체온을 재서 37.5ºC이상이면 열이 있는 것이며 38℃이상이면 치료를 요합니다.

②  수분공급이 필요합니다.
높은 열이 있을 경우 평소보다 수분이 많이 소모되어 탈수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수분을 공급해 주어야 합니다. 아아기 원하지 않더라도 주기적으로 보리차나 이온음료를 먹입니다. 

③  미지근한 물로 적신 타월로 몸을 닦아줍니다.
옷을 얇게 입히고 실내온도를 높지 않게 (20~18°C)하고 머리와 목에 물베개를 대서 차게 식혀 줍니다. 열이 계속 높다면 옷을 벗기고 미지근한 물로 적신 타월로 몸을 문지르듯이 닦아 주되 찬물이나 알코올을 섞어서는 안됩니다. 

④  38.5℃ 이상이면 해열제를 사용합니다.
해열제는 중추신경에 작용하여 열을 내리게 하므로 아기는 상당히 편해집니다. 그러나 병의 경과를 알기 어렵게 하므로 계속 사용할 경우 의사의 처방을 받도록 합니다. 

⑤  목욕은 시키지 않습니다.
뜨거운 목욕물은 체력을 소모시키므로 열이 내린 다음 날부터 몸이 더러워졌으면 닦아 줍니다.

[열을 내리는 민간요법]

ㆍ 두부

얼음보다 뛰어난 해열작용을 하는 것으로 두부를 들 수 있다. 또한 두부는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
두부 한 모를 으깨 밀가루 두 컵을 섞는다. 밀가루 역시 해열, 소염작용을 한다. 이것을 헝겊에 펴서 이마나 가슴에 붙인다. 두세 시간 후 물기가 마르면 새 것으로 갈아 붙인다. 체온이 떨어지면 바로 떼고 그 자리를 따뜻한 물로 씻어낸다

ㆍ 생강즙

생강을 갈아서 즙을 내어 황설탕을 넣고 잠자기 전에 마신다.

ㆍ 무즙

무를 간 다음 황설탕을 넣고 따뜻한 물에 타서 먹는다.  

ㆍ 갈근탕

갈근(칡뿌리)은 열을 내리고 땀을 내게 하는 작용이 있어 감기 초기에 열을 내리는 데 특히 좋다. 아이에게 줄 때는 갈근탕에 꿀을 넣어주면 먹이기 쉽다.  

ㆍ 경락을 자극한다

열이 날 때 냉찜질을 한다거나 몸을 차게 하면 더욱 깊어지므로 몸을 따뜻하게 하면서 엄지손가락과 엄지발가락 안쪽 끝을 따서 약간 출혈시킨다. 손가락을 따기가 곤란하면 뒷머리에서 엉덩이까지 척추 양쪽의 볼록한 근육 부위를 손등으로 가볍게 긁어준다. 이곳에 족태양 방광경이라는 경락이 흐르고 있기 때문이다

골수란?

골수 [bone marrow, 骨髓]

간략설명
골의 내부에 있는 연한 조직.

 

상세정보

골수강(骨髓腔)과 해면질을 채우고 있는 세망결합조직(細網結合組織)인데, 적색골수와 황색골수로 구별한다. 전자는 조혈조직을 포함하여 혈구(血球)의 생산작용을 하며, 후자는 주로 지방세포를 포함하여 양분을 저장한다. 태아 때부터 평생을 통하여 조혈기능을 영위하는 조직으로, 적혈구나 백혈구를 생산하는 조혈작용을 맡은 골수에는 혈관도 많이 분포되어 있어 암적색을 띠고, 태아나 유유아(乳幼兒)에 있어서는 모든 뼈의 수강(髓腔)에 들어 있다.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긴 관상골인 골간부의 수강에는 지방세포가 증가하여 골수가 황색을 띠게 되므로, 고령이 될수록 황색골수의 분포는 넓어진다. 그러나 지방이 증가한 황색골수는 점차 조혈작용이 쇠퇴한다. 장골(長骨)의 골단, 편평골 또는 단골(특히 척추골) 등의 수강에는 평생 적색골수가 존재한다.

골수는 기초가 되는 조직과 그 조직을 채우는 유리세포로 구성되는데, 기초조직이란 세망섬유(細網纖維)와 이것에 밀착하는 세망세포가 불규칙한 망상(網狀)의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이 망의 그물눈 내에는 다수의 유리세포가 충만되어 있고, 또한 많은 동상(洞狀)모세혈관이 발달해 있다. 유리세포는 종류가 많으며, 대부분이 골수세포의 유약형(幼弱型)이다. 골수 내의 혈구아세포는 분화하여 적아세포가 되고, 다시 성숙 적혈구로 되어 비로소 혈관으로 들어간다. 적아(赤芽)세포까지는 세포핵을 가지고 있는데 적혈구에는 핵이 없다. 혈구아세포에서 나오는 골수아세포는 골수 중에 가장 많으며, 골수성 백혈구로 된다. 그 밖에 거대핵세포나 단핵아세포 등이 만들어진다. 골수 중에는 림프구도 존재하는데, 거의 전부가 혈관 내 혈액의 것이다.

골수의 총량은 비교적 많아 약 2kg에 달한다. 또, 빈혈 등 병적 상태에서는 황색골수도 적색골수로 돌아가 조혈작용을 돕는다. 황색골수는 결핵이나 암으로 몹시 여위거나 노쇠하면 지방이 없어져 반투명의 아교 모양이 된다. 이것을 교상골수(膠狀骨髓)라고 한다.

적혈구 [erythrocyte, 赤血球]

간략설명
혈액 성분인 혈구.

 

상세정보

 

모든 척추동물 및 무척추동물의 일부에서 볼 수 있으나, 무척추동물에서는 백혈구와의 구별이 뚜렷하지 않은 것도 있다. 포유류의 적혈구는 중앙부가 우묵한 얇은 원반상을 하고 있으며, 조혈조직 중에서는 핵을 가지나, 순환혈액 중에서는 낙타와 라마 이외는 핵이 퇴화되어 있다. 건강한 사람의 적혈구는 지름이 6~9μm이며, 가운데가 움푹 파인 원반형이다. 혈액 1mm3 당 남자는 약 500만 개, 여자는 450만 개 가량 들어 있다.

적혈구의 수명은 약 120일로, 골수에서 만들어지고, 간 ·지라 ·골수에서 파괴된다. 처음 생성될 때는 핵이 있으나, 성숙함에 따라 핵은 소실되고 골수를 떠나 혈액 속으로 들어간다. 적혈구 속의 세포질은 헤모글로빈으로 채워져 있으며, 이것의 중요한 기능은 산소 운반이다. 혈액이 붉게 보이는 이유도 바로 이 헤모글로빈 때문이다. 사람의 정상 적혈구의 크기보다 큰 것을 대적혈구(macrocyte), 작은 것을 소적혈구(microcyte)라 하고, 또 적혈구가 구형인 것을 구상적혈구(spherocyte), 타원형인 것을 타원적혈구(elliptocyte)라고 한다

백혈구 [leucocyte, 白血球]

간략설명
골수의 조혈조직으로부터 생기는 골수성의 혈액세포.

 

상세정보

혈구는 적혈구와 백혈구가 있는데, 적혈구는 헤모글로빈을 함유하고 있으며, 백혈구에는 없다. 포유류의 적혈구는 핵이 없으나 백혈구는 핵을 가지고 있다. 즉, 핵을 가졌다는 것은 1개의 세포로서의 자격을 충분히 갖추었다는 뜻이 된다. 한 개체로서의 적혈구는 모양이나 크기가 다소 다르더라도 본질적으로는 한 종류인데, 백혈구는 세포의 크기나 핵의 모양, 원형질 내의 과립(顆粒)의 유무나 성질로 보아서 몇몇 종류로 구분된다. 발생학적으로 보더라도 백혈구의 유래에 대해서는 2원설(二原說) 또는 3원설이 있다.

세포체 내에 특수한 성질의 과립을 함유하는 과립백혈구는 골수에서 생기고, 특수한 과립이 없이 세포체가 작고 핵이 비교적 큰 림프구는 림프절이나 지라 등에서 생기며, 단구(單球)는 그 기원이 아직 불명이지만 지라 등 세망내피계(細網內皮系)에 속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백혈구 중 어떤 것은 혈관 밖을 유주(遊走)하는 성질을 가졌음이 확인되고 또한 식세포작용, 즉 체내에 침입한 병원체나 이물질의 주위에 모여들어 각기 자기 체내로 끌어들여 효소작용에 의해 소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이것은 무척추동물의 대부분의 백혈구에서도 볼 수 있다.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세포질 속에 비교적 큰 과립이 있는가 없는가, 또는 그 과립이 어떤 색소에 염색되는가에 따라서도 분류된다.

백혈구의 수는 사람의 경우 혈액 1mm3 중에 평균 7,000개인데, 소아(小兒)에게 많고 신생아 때는 1만 개 이상이나 된다. 식사 ·운동 ·정신적 감동에 의해서도 증가되며, 특히 충수염(蟲垂炎) 등 급성염증이나 백혈병 등의 경우에 현저하며, 방사선 장애 ·풍진(風疹) ·장티푸스 ·홍역 등에서는 감소되므로 임상에서 백혈구의 상태를 조사한다는 것은 중요한 검사의 하나로 되어 있다.

사람의 신체 부위중에서 가장 추위를 많이 타는 부위?

결론부터 말하면,

목주변-발-등-넓적다리-아랫배 의 순입니다.

이같은 이유는 겨울철에는 목이나 머리 등 외부에 노출된 부분에서 체온이 발산되기 때문이고,
팔이나 다리는 자연스런 운동을 통해서 꾸준히 열을 생산하기 때문에 몸통 부위보다 상대적으로 추위를 덜 느끼게 되기 때문이죠.

혼합 수유

최근의 여러 논문결과에 의하면 엄마젖과 분유를 혼합하여 먹이는 혼합수유가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는 물론이고 우리나라에서도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유니세프등의 단체와 여러 개인이 젖먹이기를 권장하고 있는 현황에서 혼합수유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혼합수유의 현황
한 보고에 의하면 혼합수유는 1985년에 25%이였다가 2000년에는 65%로 증가하였고 다른 보고에서도(1999년) 생후 1개월에 32%, 3개월에는 9%였다. 반면 모유수유는 1985년에 59%, 2000년에는 10%로 감소하였다.

혼합수유 증가의 이유
이와같이 혼합수유가 증가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1. 모유양의 문제

1)수유부나 가족은 젖의 양이 부족하다고 믿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믿는 데에는 처음부터 젖만을 먹이지 않고 포도당이나 분유를 먹인 것이 원인이다. 즉 출산즉후부터 젖을 빨리고 또 젖만을 빨려야 젖이 증가하는데 젖외의 다른 음식을 아기에게 먹여 젖이 불을 기회를 잃기 때문이다. 이렇게 젖의 양이 늘어날 기회가 없어진 경우에는 젖의 양이 쉽게 증가하지 못하고 결국 젖이 모자르게 되여 분유를 보충하게 된다. 다시 말해 혼합수유와 젖부족의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이 일정기간 지속한 후에는 젖의 양이 점차 감소하여 아예 젖을 먹일수 없는 상태가 된다.

2)실제로 젖의 양이 충분한 경우에도 아기가 정상적으로 자주 젖을 빨거나 아기의 대변이 묽기 때문에 분유를 혼합하여 먹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2. 모유만 먹이면 아기의 영양이 부족하다고 믿는다. 이는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는 오해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장시간의 분유광고를 보는 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생후 6개월간 아기는 젖만으로 충분한 영양을 섭취할수 있는데도 젖만으로는 부족하고 소량이라도 분유를 혼합하여 먹이는 것이 더 좋은 영양 방법이라고 믿는다.
3. 직장에 다니는 수유부는 젖을 먹이고 싶어도 그 방법을 잘 몰라서 혹은 직장에 다니는 수유부는 젖만으로는 수유가 불가능하다고 믿는다.

혼합수유의 문제점

젖과 분유를 같이 먹이는 경우에는 여러 가지의 문제점을 예상할수 있다.

1. 혼합수유를 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젖의 양이 감소한다. 처음부터 젖의 양이 늘어나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감소하는 예가 더 많고 이는 모유수유 실패의 가장 많은 원인의 하나이다. 따라서 어느 시기라도 혼합수유를 하면 젖먹이기에 실패하게 된다.
표1에 나타난바와 같이 분만시 모유수유를 계획한 경우에도 일단 혼합수유를 하면 3개월에는 절반정도로 줄고 혼합수유도 줄며 거의 대다수가 분유로 넘어가게 된다.

2. 혼합수유를 하면 젖에서 얻는 이득, 예를 들어 감염에 대한 면역, 정신지능의 상승등은 감소한다. 반면 분유섭취로 인한 문제가 발생한다. 즉 분유를 소량 섭취하여도 알레르기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고 비만증도 증가한다. 영양면에서는 분유안에는 카제인이 많이 들어 있어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경향이 있다. 다시 말해 젖의 이득은 잃고 분유로 인한 문제는 다 받게 되는 것이다.
엄마도 젖을 먹이면 유방암, 난소암에 걸리는 확률이 떨어지는데 혼합수유를 하면 이러한 이득을 얻지 못하게 된다. 또한 젖을 먹이면 자연 피임이 가능하고 정신건강면에서도 우울증이 덜 걸리는데 분유를 먹이면 이러한 혜택의 가능성이 감소하게 된다.

혼합수유 증가에 대책

1. 일반인을 위한 홍보
1)젖먹이기에 성공하는 방법을 홍보한다. 특히 출산즉후에 포도당이나 분유를 전혀 주지 않고 될수록 빨리 젖을 빨리기 시작하도록 하고 어떤 시기에도 혼합수유를 하지 않도록 한다. 또한 생후 6개월간 아기에게는 젖이 완벽한 영양원이 되는 것을 홍보한다. 젖을 먹는 아기의 먹는 양상, 대변의 변화등을 홍보한다.

2)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분유의 광고를 금지한다. 우리나라 정부는 1991년 세계보건기구 회의에서 이미 국제적으로 모유대체식품의 광고를 금지하기로 동의한바 있으며 이를 지켜야 한다. 국제회의에서 이상과 같이 결정한 이유는 이러한 모유대체식품광고가 일반인에게 나쁜 영향을 주어 결국 엄마젖을 먹어야 하는 아기의 인권을 빼앗게 되는 사실이 입증되였기 때문이므로 우리나라도 정부에서 엄격하게 광고를 규제해야 할 것이다.

3)병원에서도 젖을 먹이는 것을 원칙으로 해야 할 것이다. 즉 관행으로 되어 있는 포도당, 분유먹이기를 중단하고 산모들이 젖을 먹일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포장마차의 역사

포장마차는 해방이후부터 생겨나 지금까지도 계속적인 인기와 명맥을 이어온 장수업종의 하나로서 주머니 돈이 부족한 서민층의 애환을 달래주는 주점이었습니다.

50~60년대 청계천 등지에서 광목으로 윗도리만 겨우 가린 채 당시 흔했던 참새를 구어 잔소주(잔으로 팔던 소주)를 팔던 포장마차는 70년대에 접어들며 요즘의 모습과 비슷해졌습니다.

70년대 포장마차의 주메뉴 중 술은 소주(주로 잔으로 팔았음)와 병막걸리(막걸리를 맥주병에 넣은 것으로 카바이트술이라고 했다)였고, 맥주는 80년대에 들어와 팔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안주는 참새구이, 닭발구이, 간천엽(운이 좋을 때), 삶은 오징어, 소금뿌린 꽁치구이, 북어양념구이 등이었고 오이와 당근 약간은 무료였습니다. 오뎅이 있긴 했지만 요즘의 어묵이 아니라 당시 덴뿌라라고 하여 납작한 모양의 것을 어슷하게 잘라 꼬지로 끼웠습니다. 돼지갈비 등 육류는 80년대에 출현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요깃거리로는 삶은 달걀과 우동(국수에 오뎅국물을 부어 줌)이었고 라면은 80년대에 들어서 끓여주기 시작했습니다.

조명은 카바이트병에 물을 넣어 나오는 가스로 불을 밝히던 카바이트불이었는데 쉭쉭하며 타는 소리가 재미있었습니다. 전등이 가설된 것은 80년대들어 한참입니다.

70년대의 포장마차는 지금과 큰차이는 없었으나,…..

우선 포장마차의 모양새는 지금과 같은 모양도 있었으나 그당시의 포장마차의 ‘천’ 은줄무늬 그림이 있는 포장천으로 예전에는 ‘점방’이라 불리던 조금만 점포옆을 벽삼아 한면만을 가리고 사홉드리 소주와 지금의 맥주컵 한잔에 200원 300원에 김치와 오뎅국물로 하루의 고단함을 달래시던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그리고 지금은 거의 안쓰이는 백열등이나 뻘건 촉쿠다마로도 포장마차안을 훤하게..
그리구 메뉴로는 참새구이300원과 꽁치구이등이 대표적인 메뉴였던것 같아요,..

소켓으로 메일보내기

$from = ‘webmaster@mydomain.co.kr’;
$fromdomain = ‘mydomain.co.kr’;
$fromname = ‘관리자’;
$to = ‘yourid@hanmail.net’;
$todomain = ‘hanmail.net’;
$toname = ‘아무개’;
$subject = ‘테스트메일 입니다.’;
$data = “To: $toname <$to>
From: $fromname <$from>
Subject: $subject
Content-Type: text/html; charset=Korean
Content-Transfer-Encoding: base64

“.base64_encode(“testmail<br />testmail<br />testmai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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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rstr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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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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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o $mxhosts[$fastmx].” Connected errno:$errno errstr:$errst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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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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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uts($sock,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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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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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it(“DATA failure
“);
                                                                                
fputs($sock,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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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sponse .= fread($sock, $bytes_left[‘unread_bytes’]);
echo “6 $response
“;
if(substr($response, 0, 3) != ‘250’)
    exit(“MESSAGES fail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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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uts($sock, “QU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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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o “7 $respon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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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lose($socks[$sock_clos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