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들이 최고로 치는 부하

31395 
Created at 2006-12-26 23:01:09 
142   0   0   0  

"말은 매끄럽지 않아도 일은 매끄럽게 해줘야"

당신이 CEO라면 다음 중 어느 부하를 가장 선호할 것인가?

①실력은 다소 뒤떨어지지만 목숨이라도 바칠 듯 회사에 높은 충성심을 발휘하는 부하.
②다소 게으르지만 업무에 대한 전문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뛰어난 부하.
③사내의 인간관계는 약간 나쁘지만 자기 업무 처리는 완벽하게 해내는 부하.
④업무 처리는 약간 미흡하지만 원만한 인간관계로 근무 분위기를 매우 좋게 만드는 부하.
⑤의사 표시는 어눌하고 자기 표현은 잘 못하지만 뒤에서 남을 도와주며 회사 전체 일처리가 매끈하게 잘 돌아가도록 만들어주는 부하.

국내 대표적인 CEO 53명은 이런 설문에 대해 가장 많은 47%가  ⑤를 꼽았다.
다음으로 32%가 ②를 지적했으며,
①이라고 대답한 경영자는 17%로 나타났다.
③과 ④는 각각 2%에 불과했다.

CEO들의 스타일에 따라 선호도가 달랐다.

한 경영자는 “회사의 조직문화와 업종에 따라서 선호도가 다를 것”이라고 말했다.
구학서 신세계 사장과 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 등은 ①을,
박정인 현대모비스 회장과 배동만 제일기획 사장 등은 ②를,
그리고 노기호 LG화학 사장과 변대규 휴맥스 사장 등은 ⑤를 각각 언급했다.



Tags: 경영 조직 Share on Facebook Share on X

◀ PREVIOUS
전각 도장 만들기: 인면에 인고하기
▶ NEXT
이런 사람이 성공한다! - 긴자 마담 마스이 사쿠라
  댓글 0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을 등록 할 수 있습니다.
SIMILAR POSTS

좋은 리더가 되는길... (created at 2006-12-26)

리더십과 Vision (created at 2006-12-26)

'경영위기 시대의 7가지 기업생존전략' (created at 2006-12-08)

IT기업들 ‘직원 기살리기’ 한창 (created at 2006-12-08)

기업들 '직원 기살리기' 통한 인재경영 나서 (created at 2006-12-08)

훌륭한 리더 (created at 2006-12-08)

직원의 氣를 살리는 리더 (created at 2006-12-07)

불량 직원 유형 7가지 (created at 2007-02-09)

CEO의 일하는 법칙 (created at 2007-02-11)

적의 가슴을 파고들어라 (created at 2007-02-11)

부장급, 외부 인맥 쌓기/리더쉽을 길러라 (created at 2007-02-11)

험한 이 세상에서 서바이브 하기 위한 인맥관리 18계명 (created at 2008-02-25)

이기는 습관을 가진 사람 중에서 (created at 2008-02-25)

이런 상사가 부하의 창의성을 죽인다 (created at 2008-02-25)

인맥관리 10계명 - 인간관계 맥을 짚어라 (created at 2008-02-25)

매너 있는 이직이란 (created at 2008-07-04)

이직자들이 가장 민감하게 생각하는 것은? (created at 2008-07-04)

후임 군기잡기 (created at 2013-01-03)

신의 경지에 이른 의술의 발전 (created at 2013-04-06)

면접시 미리 준비해야 할 대답 - 지원 이유, 자신의 경험, 원하는 직무, 목표 등에 대한 답을 미리 준비해야 (created at 2014-02-12)

간만에 본 무협지 같은 책 한권 - 어느 날 400억원의 빚을 진 남자 (created at 2017-03-01)

좋은 리더가 챙겨야 할 것 - 일은 하는 것 보다 시키는 것이 더 어려워 (updated at 2023-11-18)

디지털 방식으로 기록을 잘 남기는 회사가 남보다 경쟁력 있어 (created at 2021-12-02)

OTHER POSTS IN THE SAME CATEGORY

애드센스 일주일 10$에서 일주일 800$로 (created at 2007-01-06)

웹2.0 개요 - 웹2.0은 초기웹의 변화에 대한 욕구의 실천과 관련된 제반현상을 가리키는 말 (created at 2007-01-05)

뉴타운 등 공공아파트 분양가 공개 (created at 2007-01-05)

"저가 브랜드는 옛말" 돌아온 하이얼 (created at 2007-01-05)

삼성전자 총괄사업부는 사업부 자체가 거대한 한 기업 (created at 2007-01-05)

바코드를 이용한 상상 (created at 2007-01-04)

반값 아파트 공급 불가능할것 74% (created at 2007-01-02)

황금 돼지띠 새해 - 만사형통하십시오 (created at 2007-01-01)

신생아 손톱, 발톱 - 쉽게 깎아주기 (created at 2007-01-01)

은평뉴타운 관련 대시민 발표문 (created at 2006-12-31)

은평뉴타운 용적률↑ 분양가↓ (created at 2006-12-31)

한-중, 간도 영유권 분쟁 미해결 (created at 2006-12-31)

USB로 충전하는 충전기 - USBCELL (created at 2006-12-29)

일본 넘고 세계로 가자 - 서병문 문화콘텐츠진흥원장 (created at 2006-12-27)

이런 사람이 성공한다! - 긴자 마담 마스이 사쿠라 (created at 2006-12-26)

전각 도장 만들기: 인면에 인고하기 (created at 2006-12-22)

Top 50 Jobs in America (created at 2006-12-19)

사이트 트래픽 올리는법 (created at 2006-12-19)

은평 등 공공택지지구 2007년 청약 꿈도 꾸지 말라구? (created at 2006-12-19)

윈도 비스타, 우리 상표 베낀 거 아냐? (created at 2006-12-16)

홍제 균형촉진개발지구 탄력 받는다 (created at 2006-12-09)

은평뉴타운 분양가 전면 재검토 및 후분양 (created at 2006-12-09)

은평뉴타운 분양원가 최대한 낮출것 (created at 2006-12-09)

은평뉴타운 연기되자 (created at 2006-12-09)

은평뉴타운 공사비 판교보다 높다? (created at 2006-12-09)

은평 뉴타운 입주권 매매 - 1억5천~2억5천 (created at 2006-12-09)

'경영위기 시대의 7가지 기업생존전략' (created at 2006-12-08)

IT기업들 ‘직원 기살리기’ 한창 (created at 2006-12-08)

기업들 '직원 기살리기' 통한 인재경영 나서 (created at 2006-12-08)

훌륭한 리더 (created at 2006-12-08)

UPDATES

소녀대 - Bye Bye Girl (updated at 2024-04-13)

대한민국 날씨 근황 (created at 2024-04-13)

성일종 인재육성 강조하며 이토 히로부미 언급 - 인재 키운 선례? (updated at 2024-04-13)

일제강점기가 더 살기 좋았을지도 모른다는 조수연 국민의힘 후보 - 친일파? (updated at 2024-04-13)

Marshall Ha님의 샤오미 SU7 시승기 -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님이 긴장할만한 느낌 (updated at 2024-04-09)

윙크하는 귀염둥이 반려견들 (created at 2024-04-08)

달콤 살벌한 고백 (created at 2024-04-08)

북한 최정예 공수부대 훈련 모습 (updated at 2024-04-02)

맛있었던 친구 어머니의 주먹밥이 먹고 싶어요 (created at 2024-04-02)

자리 마음에 안든다고 6급 공무원 패는 농협 조합장 (created at 2024-03-26)

85세 딸 짜장면 사주는 102세 어머니 (created at 2024-03-26)

1990년대 감각파 도둑 (created at 2024-03-26)

치매에 걸린 69살의 브루스 윌리스가 전부인 데미무어를 보고 한 말 (updated at 2024-03-22)

경제는 대통령이 살리는 것이 아닙니다 라던 윤석열대통령 - 상황 안좋아지자 여러 전략을 펼쳤지만, 부작용 속출했던 2024년의 봄 (updated at 2024-03-13)

극빈의 생활을 하고 배운것이 없는 사람은 자유가 뭔지도 모를 뿐 아니라 왜 개인에게 필요한지에 대한 필요성을 못느낀다는 윤석열 대통령 (updated at 2024-03-08)

조선일보를 안본다는 사람들이 말하는 그 이유 - 천황폐하, 전두환 각하, 김일성 장군 만세? (created at 2024-03-07)

광폭타이어를 장착하면 성능이 좋아질거라는 착각 (updated at 2024-03-03)

면허시험장에서 면허갱신하면 하루만에 끝나나? (updated at 2024-03-03)

신한은행/신한투자증권 금융거래 종합보고서 다운로드 방법 (updated at 2024-02-26)

100년 된 일본 장난감 회사가 내놓은 변신 기술에 난리난 과학계 (created at 2024-02-26)

알리에서 발견한 한글 지원하는 가성비 쩌는 무선 기계식키보드 (updated at 2024-02-25)

쌍팔년도가 1988년인줄 알았던 1인 (updated at 2024-02-23)

이쁜 색으로 변신한 테슬라 사이버트럭 (created at 2024-02-23)

2024년 카타르 아시안컵 4강전 전날 한국 대표팀 내부에 있었던 이강인의 폭주 (updated at 2024-02-21)

강릉 맛집 지도 (updated at 2024-02-20)

간이 안좋을 때 나타나는 증상 20가지 (updated at 2024-02-20)

배설물을 이용하여 일본에 저항했던 독립운동가 조명하 (updated at 2024-02-20)

요건 몰랐지롱? 이순신을 사랑한 외국인 (created at 2024-02-20)

원빈도 머리빨 (created at 2024-02-19)

대표적인 대한민국의 미남배우 중 하나인 원빈 (created at 2024-02-19)

백제의 건국 시조 온조왕 (updated at 2024-02-19)

700년동안 대한민국 고대국가의 한축이었던 백제시대 (created at 2024-02-19)

대머리들에게 주는 대머리의 조언 (created at 2024-02-17)

일본의 여성 락그룹 프린세스 프린세스의 "다이아몬드" (created at 2024-02-17)

결혼식 직전 연락두절된 신랑 (created at 2024-02-17)

대한민국 축구팀 파문으로 인해 중국 소셜미디어까지 등장한 탁구 전도사 이강인 (updated at 2024-02-16)

조국의 반격으로 흥미진진하게 흘러가는 한국의 정치판 - 데뷰와 동시에 한동훈 장관에게 던진 4개의 질문 (updated at 2024-02-15)

2024년 카타르 아시안컵 4강전 전날 내분사태로 갑자기 회자되는 이승우선수의 친화력 (created at 2024-02-15)

카카오뱅크 금융거래종합보고서/잔액증명서/거래내역서 발급 방법 (created at 2024-02-14)

아이가 최고의 스승이었다 (created at 2024-02-13)

이제는 국민 유행어로 등극한 한동훈의 "싫으면 시집가" (updated at 2024-02-13)

설 연휴 잔소리 메뉴판 - 이제 잔소리 하기전에 요금부터... (updated at 2024-02-10)

로버트 드니로의 70년 전 모습 (created at 2024-02-08)

카메라 어플로 만들어본 슈퍼걸 - 엄... 최종 작품은 왠지... (created at 2024-02-08)

앞트임 하고 새롭게 태어난 대한민국의 젊은 용사 (created at 2024-02-08)

비가 억수로 내리던 2024년의 2월 어느날 캘리포니아의 밤 카니예 웨스트와 그의 아나 비앙카 센소리 (updated at 2024-02-08)

스케방형사 1화 - 수수께끼의 전학소녀사키 (created at 2024-02-05)

백제와 일본의 교류가 가장 활발했던 시기는 근초고왕 시대 (created at 2024-02-05)

일에 찌들은 아빠가 꿈에서 깨어나지 않자 구출해주는 짱구 (created at 2024-02-03)

이제는 할아버지가 된 휴 그랜트(Hugh Grant)가 블랙핑크 콘서트에 다녀온 후 소감 (created at 2024-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