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IT(정보기술) 기업들의 '직원 기살리기'가한창이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업들은 정기적인 여론조사를 통해 직원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파격적인 복지제도를 도입하는 등 직원 사기를 올리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총동원하고 있다.

NHN[035420]은 사내 의견조사를 통해 의견을 수렴해 직원들이 원하는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7월 사옥 이전 후에는 더욱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을준비하고 있다.

특히 본인이 원하는 항목을 정해진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카페테리아 식'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에듀코인' 제도를 운영해 회사가 수강해야 할 과목을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교육과 관련된 사항이면 어느 것이나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플러스코인'제도 역시건강, 공연, 자기계발 등 본인이 원하는 항목을 자유롭게 선택하면 회사에서 이를일정 지원하는 제도로 직원의 자율성을 최대로 보장하는 NHN의 문화를 반영한 것이다.

분기별 1회 대형 멀티 플렉스를 빌려 사내 여론조사로 결정한 영화를 단체로 관람하는 '스크린데이'와 함께 입사 3년째 되는 직원들에게 해외 전시회, 세미나, 배낭여행 경비 및 휴가를 지원하는 '배낭여행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또 사내 '모자 유친방(수유방)', IBM, 하나은행과 공동 출자한 '푸르니 어린이집' 등 다양한 여성 지원제도를 활성화하고 있다.

한국 HP는 '신바람 나는 회사 만들기' 라는 슬로건아래 여론조사를 통해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음악회, 영화상영, 포토콘테스트 등의 행사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중 여론조사는 전세계 HP가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를 바탕으로 인트라넷을 통해 개선사항을 전세계 직원들이 공유하고 관련 내용을 다양한 사내 제작물로 만들어 배포하고 있다.

매월 1회 사옥 20층 강당에서 최신 영화를 상영하고 4월과 9월 매주 목요일 낮12시부터 오후 1시 사이에 여의도 HP사옥 앞에서 'HP 목요 음악회'를 열고 있다.

이와 함께 직원들이 찍은 사진을 시상하는 포토 콘테스트를 연중 진행하고 있으며 전 화장실에 비데를 설치하는 등 직원들이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운영하고 있다.

' 팬택 계열은 직원 본인이나 가족이 3대 중병(각종 암, 백혈병, 심장병)에 걸릴경우 1인당 최고 3천만원까지 무료로 지원한다.

3명이 이에 해당하면 최고 9천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주택 마련과 각종 애경사의 경우 회사가 연리 2%의 생활 자금도 빌려준다.

직급과 직책에 따라 주택자금은 최고 1억원을 빌릴 수 있다.

결혼은 최고 1천만원, 의료·장례비는 500만원까지 지원된다.

종합건강검진도 직원 가족에게 확대 적용돼 과장급 또는 10년 이상 근속 사원은부모까지, 임원은 배우자의 부모까지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방학 중 2주일 동안 원어민과 함께 생활하는 '영어캠프'를 여는가 하면 5년 이상 근무한 임직원에게 최고 200만원의 장기근속 격려금과 유급휴가를 제공한다.

국내 최대 정보보안기업 안철수연구소[053800]는 정기적으로 전 직원들의 라이프스타일 및 인식 등을 조사하여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직원 문화활동, 건강관리, 사내 동호회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안철수연구소는 또 'A자형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A'는 사람인(人)자의 중간에 선(-)이 놓여 있는 것으로 전문성뿐만 아니라 서로의 팀워크와 커뮤니케이션 능력, 인성을 두루 갖춘 인재의 특징을 말한다.

안연구소는 이러한 인재양성을 위해 사회 각분야 저명인사 초청 강연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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