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 다이어트, 무리 없이 시작하기

31395 
Created at 2006-10-10 03:41:09 
502   0   0   0  

엄마들은 왜 살이 쉽게 안 빠질까? 하루종일 아이와 씨름하고 집안을 종종걸음치면서 돌아 다니는데 체중이 좀처럼 줄지 않는 이유가 참 궁금하다. 또 어떤 경우는 몸무게는 임신 전과 거의 비슷한데 옷이 맞지 않거나 예전의 몸매와는 너무 다른 자신을 발견하고 실망하기도 한다. 마지만 아직 시작도 해보지 않고 포기하기는 이르다. 왜 엄마가 된 후에는 살이 쉽게 빠지지 않는 걸까?

임신 때 식사량이 아직도 그대로!
입덧과 갑작스런 피로감으로 임신 3개월까지는 오히려 체중이 줄어들지만 임신 4개월이 되면서부터 식욕이 증가하고 먹는 음식의 양이 늘어난다. 물론 임신 중에 음식 섭취량이 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식사는 습관이기 때문에 출산 후에도 임신 때 먹던 양에 대한 습 관이 남아있어서 출산 후에도 먹는 양이 좀처럼 줄지 않기 때문에 체중이 줄어들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출산 후 산후조리가 완전히 끝나는 6주가 지난 다음부터는 의식적으로 식사량을 줄이면서 다이어트를 시작해도 된다. 이제 두 사람의 식사량에서 성인 여성 한사람의 식사량으로 하루에 200~300Kcal 정도를 줄여야 한다. 하지만 모유수유를 한다면 아직도 두 사람의 영양을 엄마의 식사에서 섭취해야 하므로 음식 섭취량이 여전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모유수유를 하는 엄마는 수유를 완전히 마친 다음에 다이어트를 시작해야 한다.

몸무게는 줄어들어도 엉덩이, 허벅지, 뱃살은 그대로!
몸무게는 임신 전과 몇 킬로그램 차이가 나지 않는데 임신 전에 입던 옷이 들어갈 생각도 안하거나 도무지 옷맵시가 나지 않을 때는 부분 살빼기가 최고의 명약. 이럴 때는 전체적인 체중감량 다이어트보다 부분별 셰이프업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부분별로 셰이프업을 하다보면 체중도 조금 줄어들면서 몸에 탄력이 생겨 오히려 임신 전보다 탄력 있는 몸매와 옷맵시가 연출될 수 있다. 임신 중에는 안전한 아기집 만들기를 위해 생리적으로 엉덩이와 허벅지, 배에 지방층이 모이면서 부분별로 통통해지는 것이 정상이다. 하지만 임신으로 인해 자연스레 생긴 지방은 불행히 출산 후 자연히 사라져주지 않는다. 일부러 운동과 체조를 통해 부분 살빼기의 노력을 하지 않으면 예전의 몸매로 돌아오지 않는다.

이렇게 힘든데 살은 왜 안 빠질까?
하루 종일 아이와 씨름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이해하지 못할 말. 더운 여름에는 땀을 한바가지씩 흘릴 정도로 고된 육아에 하루 종일 시달리는데도 살이 안 빠지는 것은 왜일까? 이유는 노동과 운동은 엄연히 다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아이를 들었다 내렸다 하면서 아이를 어르는 동작은 얼핏보면 팔운동과 비슷해 보인다. 하지만 아이를 들었다 내렸다 하는 동작은 팔 근육에 스트레스를 주기 때문에 지방을 분해하지 못하고 근육에 무리를 줘서 오히려 팔뚝을 두껍게 만드는 역효과를 낸다. 날씬한 엄마들도 팔뚝만은 오동통. '나는 아기 키우는 엄마예요'하고 표시 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육아와 마찬가지로 가사노동도 운동일 수 없다. 쪼그리고 앉아서 하는 손빨래도 땀을 흘릴 정도로 힘들지만 지방을 분해하지 못하고 근육이나 뼈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육체적으로는 피곤하지만 군살이나 몸속 지방 을 없앨 수 없는 것이다.
그럼 이제부터 내게 꼭 맞는 가정식 다이어트의 방법을 찾아보자. 임신 전보다 오히려 더 날씬하게 그리고 건강하게 탄력 있는 몸매를 만드는 목표를 가지고...

무리한 다이어트 계획이 실패를 부른다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엄마들은 한 달에 6∼7Kg 정도를 빼서 한 달만에 예전의 몸매로 돌아가기를 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오랫동안 조금씩 늘어난 체중은 한꺼번에 줄어 들지 않는다. 오랫동안 조금씩 늘어난 경우는 대부분 생활습관이 원인이기 때문이다. 이상적인 다이어트 계획은 한 달에 2Kg 정도가 적당하다. 한 달에 3Kg을 넘게되면 몸에 무리가 가고 호르몬의 균형이 깨져 빈혈이나 변비, 생리불순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기 쉽다.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다이어트를 생활의 습관으로 만들어야 한다. 특히 출산 후 6개월 때의 몸매와 체중이 마흔까지 간다고 하니 지금 당장 체중을 줄이는 것보다 다이어트에 맞춘 바른 생활습관 들이기부터 시작해야 한다.
생활습관 들이기는 크게 두 가지. 식사 조절과 운동이다. 당장 오늘 하루 굶는 것은 쉽지만 한달 내내 세끼 식사를 모두 하면서 밥의 양을 1/4공기씩을 줄이는 것은 어려우므로 식사의 양을 갑자기 줄이는 식이요법은 좋지 않다.
우선 세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한다. 다이어트의 기본 중의 기본 원칙이다. 특히 아침은 꼭 챙겨먹어야 하며 식전에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 저녁식사는 7시 이전에 배가 부르지 않게 먹고 9시 이후에는 아무 것도 먹지 않는다. 활동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9시 이후에 먹은 음식은 곧바로 군살이 되기 때문이다. 다이어트 식단을 새로 짜느라 번거롭게 하지말고 우리나라 전통식단을 따라 식사를 하면 좋은 다이어트 식단이 된다.
또 식사는 천천히 하고 식사 외에 다른 일을 하면서 먹는 것은 삼간다. 튀김류, 초콜릿, 아이스크림 같은 간식은 삼가고 술을 마실 때는 안주는 조금만 먹는 것이 좋다.

운동도 꾸준히 할 수 있는 것으로 스스로 선택한다
유산소 운동 중에서 힘들이지 않고 쉽게 할 수 있는 것을 고른다. 에어로빅, 조깅, 배드민턴 등 운동을 한 가지 정하고 시간을 정해서 꾸준히 해야 한다. 운동시간만큼 아이에게서 해방 될 수 있고 자신만을 위해 시간을 투자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생활에 활력소가 된다. 엄 마들끼리 아이 보기 품앗이를 해서 자신의 운동시간만은 방해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아이를 맡길 곳도 없고 경제적으로도 한 달에 몇 만원씩 하는 운동강습에 투자하기가 망설여진다면 스트레칭부터 시작한다. 사실 스트레칭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 하고 있는 운동이다. 아침에 잠에서 깨어 하품하면서 기지개를 켜는 것, 몸이 찌뿌듯하면서 온몸을 쭉 펴는 행동이 모두 스트레칭이다. 간단한 체조도 제대로 하면 격렬한 운동만큼이나 열량을 소비할 수 있다. 체조는 특히 몸에 탄력을 주는 효과가 큰데 뉴스를 보면서 윗몸 일으키기를 하고 식사 후에 다리를 소파에 올려놓은 채 어깨를 바닥에서 15℃ 각도 정도 일으키 는 복부 체조를 하는 등 간단한 맨손체조를 생활하면 따로 시간을 내서 운동하지 않아도 탄탄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 물론 여러번 반복하면서 체중감량의 효과까지 볼 수 있다.
그러나 강제성이 없어서 한두 번 따라하다가 쉽게 포기한 경험이 있다면 비디오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비디오를 틀어놓고 그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땀이 온몸을 흠뻑 적신다. 하루에 한 번씩 하면 한 달에 최고 3Kg까지 감량효과를 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 비디오가 대부분 이다.
또 혼자서 다이어트 계획을 매번 세우지만 계속 실패하면서 요요 현상이 생겨 조금씩 체중이 더 불어나는 결과만 초래했던 경험이 있다면 비만 클리닉의 전문의와 상담해 내게 꼭 맞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처방 받는 것도 좋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출산 후 6개월의 몸무게가 40세까지 간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다이어트에도 늦었다고 생각하는 때가 바로 시작할 시기라는 점과함께.



Tags: 다이어트 산후 다이어트 임신 Share on Facebook Share on X

◀ PREVIOUS
산모/신생아 도우미
▶ NEXT
자연분만, 6주간의 생활 변화 가이드
  댓글 0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을 등록 할 수 있습니다.
SIMILAR POSTS

자연분만, 6주간의 생활 변화 가이드 (created at 2006-10-10)

철분제 복용시 주의할 점 (created at 2006-12-26)

연예인 살빼기 전후에 대한 의혹 (created at 2006-12-31)

살 빼는 데는 '인터벌 트레이닝'이 최고 (created at 2007-01-23)

다이어트에 도가 튼 사람들은 이음식만 먹는다 (created at 2007-02-13)

체지방 ‘줄이는’ 15가지 비결 (created at 2007-02-13)

15분 순환 운동, 이렇게 따라 하세요! (created at 2007-02-13)

살빠지는 12가지 저녁습관 (created at 2007-02-13)

다이어트! '칼로리의 법칙' (created at 2007-02-13)

환상의 허벅지 다이어트 (created at 2007-02-13)

이소라가 제안하는 겨울다이어트 식단짜기 12가지 방법 (created at 2007-02-13)

매끈한 복부라인, 아랫배를 탱탱 만들기 (created at 2007-02-13)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 꼭 알아야 되는 상식 10가지 (created at 2007-02-13)

체지방을 줄일수 있는 20가지 방법 (created at 2007-02-13)

부은 다리부터 휜 다리까지 날씬하게 만들어준다! (created at 2007-02-13)

코끼리 허벅지를 미끈하고 슬림하게! (created at 2007-02-13)

넘치는 식욕 억제하는 방법 (created at 2007-02-13)

조금밖에 안먹어도 살찌는 이유 (created at 2007-05-13)

이눔의 왠수같은 살... 겨울엔 더 찌네... 겨울 다이어트 방법 (created at 2007-05-13)

먹어도 살 안찌는 방법 (created at 2007-05-13)

비만이 되는 습관 채크하기 (created at 2007-05-13)

다이어트에 관한 진실과 거짓 (created at 2007-05-13)

아무리 다이어트 해도 안 빠지는 부위 워터젯지방흡입술로 해결해보자 (created at 2007-05-14)

뱃살이 종아리까지... (created at 2007-05-20)

셀룰라이트 셀프 테스트 (created at 2007-05-24)

셀룰라이트를 없애고 싶다면 ‘파워 워킹’ (created at 2007-05-24)

셀룰라이트야 가라!! 셀룰라이트 없애는 방법 (created at 2007-05-24)

소화를 위한 음식이란 없다. 채우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비우는 것 (created at 2007-06-03)

화장실이 즐거워지는 7가지 원칙 (created at 2007-06-05)

물로 해보는 다이어트 - 물다이어트 (created at 2007-07-18)

뻥튀기 다이어트 - 뻥튀기의 칼로리는? (created at 2007-08-15)

굶지 않으면서 몸짱·피부짱을 동시에 챙기는 노하우! (created at 2007-08-26)

87kg서 47kg으로 살뺀 `스타킹`출연 여고생 자살 `충격` (created at 2007-09-04)

몸도 살리고! 피부도 살리는 다이어트? (created at 2007-09-12)

살빼서 용된 스타들 (created at 2007-09-17)

수수께끼 (created at 2007-12-26)

살 뺀다고 꼭 새롭게 태어나는 것만은 아님... (created at 2008-02-02)

스피어스의 갑상선 약 과다복용에 의한 14㎏ 위험한 감량 (created at 2008-02-02)

누가 아빠고 누가 엄마인가? (created at 2008-02-06)

윤은혜... 몸매... 노력의 결실 (created at 2008-02-27)

대장의 위치, 구조 및 대장의 우리몸에서의 중요성 (created at 2008-03-01)

자궁암 환자의 수술 후 일상 생활 (created at 2008-03-03)

체중 줄이면 심장 젊어진다 (created at 2008-03-10)

사탕, 초콜렛을 많이 먹으면 당뇨병에 걸린다? (created at 2008-03-10)

임신중독증은 왜 생길까? (created at 2008-03-12)

임신중 질 분비물은 왜 증가할까? (created at 2008-03-12)

임신 32주째 임신중독증에 걸린 임산부 (created at 2008-03-12)

키 166cm, 체중 75Kg 뱃살 나온 과체중 여성의 임신시 권고안 (created at 2008-03-12)

고혈압성 질환인 임신중독증 심층 분석 (created at 2008-03-12)

임신중독증이란? (created at 2008-03-12)

OTHER POSTS IN THE SAME CATEGORY

아이에게 과자를 주느니 담배를 피우게 하라 (created at 2006-12-26)

숙면하라, 그러면 성공이 보인다 (created at 2006-12-26)

먼지와 공존. 그 위험성에 대해서... (created at 2006-12-26)

체온 낮추면 수명 늘어 (created at 2006-12-15)

눈 '건강 7계명' 지키세요 (created at 2006-12-14)

책 <아토피, 환원수로 고칠 수 있다> 요약 (created at 2006-12-07)

알칼리이온수와 아토피 - 환원수(생체수)의 제조 (created at 2006-12-07)

알칼리 환원수란? (created at 2006-12-07)

알카리 환원수를 마셔 본 결과 (created at 2006-12-07)

간기능의 지표 GOT/GPT (created at 2006-12-07)

한국인에게 흔한 암 (created at 2006-11-21)

물 많이 마시면 암 예방에 좋다? (created at 2006-11-21)

겨울철 실내먼지,세균득실 호흡기 질환 유발 (created at 2006-11-16)

출산준비물 (created at 2006-11-16)

자연분만, 6주간의 생활 변화 가이드 (created at 2006-10-10)

산모/신생아 도우미 (created at 2006-10-08)

고향가는 길, 꼼꼼하게 아기 짐싸기 (created at 2006-10-08)

아기와 함께 가는 바캉스 짐 꾸리기, 이것만은 꼭 챙기자! (created at 2006-10-08)

아기용 상비약/구급약 (created at 2006-10-08)

출생신고 방법 (created at 2006-10-08)

UPDATES

소녀대 - Bye Bye Girl (updated at 2024-04-13)

대한민국 날씨 근황 (created at 2024-04-13)

성일종 인재육성 강조하며 이토 히로부미 언급 - 인재 키운 선례? (updated at 2024-04-13)

일제강점기가 더 살기 좋았을지도 모른다는 조수연 국민의힘 후보 - 친일파? (updated at 2024-04-13)

Marshall Ha님의 샤오미 SU7 시승기 -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님이 긴장할만한 느낌 (updated at 2024-04-09)

윙크하는 귀염둥이 반려견들 (created at 2024-04-08)

달콤 살벌한 고백 (created at 2024-04-08)

북한 최정예 공수부대 훈련 모습 (updated at 2024-04-02)

맛있었던 친구 어머니의 주먹밥이 먹고 싶어요 (created at 2024-04-02)

자리 마음에 안든다고 6급 공무원 패는 농협 조합장 (created at 2024-03-26)

85세 딸 짜장면 사주는 102세 어머니 (created at 2024-03-26)

1990년대 감각파 도둑 (created at 2024-03-26)

치매에 걸린 69살의 브루스 윌리스가 전부인 데미무어를 보고 한 말 (updated at 2024-03-22)

경제는 대통령이 살리는 것이 아닙니다 라던 윤석열대통령 - 상황 안좋아지자 여러 전략을 펼쳤지만, 부작용 속출했던 2024년의 봄 (updated at 2024-03-13)

극빈의 생활을 하고 배운것이 없는 사람은 자유가 뭔지도 모를 뿐 아니라 왜 개인에게 필요한지에 대한 필요성을 못느낀다는 윤석열 대통령 (updated at 2024-03-08)

조선일보를 안본다는 사람들이 말하는 그 이유 - 천황폐하, 전두환 각하, 김일성 장군 만세? (created at 2024-03-07)

광폭타이어를 장착하면 성능이 좋아질거라는 착각 (updated at 2024-03-03)

면허시험장에서 면허갱신하면 하루만에 끝나나? (updated at 2024-03-03)

신한은행/신한투자증권 금융거래 종합보고서 다운로드 방법 (updated at 2024-02-26)

100년 된 일본 장난감 회사가 내놓은 변신 기술에 난리난 과학계 (created at 2024-02-26)

알리에서 발견한 한글 지원하는 가성비 쩌는 무선 기계식키보드 (updated at 2024-02-25)

쌍팔년도가 1988년인줄 알았던 1인 (updated at 2024-02-23)

이쁜 색으로 변신한 테슬라 사이버트럭 (created at 2024-02-23)

2024년 카타르 아시안컵 4강전 전날 한국 대표팀 내부에 있었던 이강인의 폭주 (updated at 2024-02-21)

강릉 맛집 지도 (updated at 2024-02-20)

간이 안좋을 때 나타나는 증상 20가지 (updated at 2024-02-20)

배설물을 이용하여 일본에 저항했던 독립운동가 조명하 (updated at 2024-02-20)

요건 몰랐지롱? 이순신을 사랑한 외국인 (created at 2024-02-20)

원빈도 머리빨 (created at 2024-02-19)

대표적인 대한민국의 미남배우 중 하나인 원빈 (created at 2024-02-19)

백제의 건국 시조 온조왕 (updated at 2024-02-19)

700년동안 대한민국 고대국가의 한축이었던 백제시대 (created at 2024-02-19)

대머리들에게 주는 대머리의 조언 (created at 2024-02-17)

일본의 여성 락그룹 프린세스 프린세스의 "다이아몬드" (created at 2024-02-17)

결혼식 직전 연락두절된 신랑 (created at 2024-02-17)

대한민국 축구팀 파문으로 인해 중국 소셜미디어까지 등장한 탁구 전도사 이강인 (updated at 2024-02-16)

조국의 반격으로 흥미진진하게 흘러가는 한국의 정치판 - 데뷰와 동시에 한동훈 장관에게 던진 4개의 질문 (updated at 2024-02-15)

2024년 카타르 아시안컵 4강전 전날 내분사태로 갑자기 회자되는 이승우선수의 친화력 (created at 2024-02-15)

카카오뱅크 금융거래종합보고서/잔액증명서/거래내역서 발급 방법 (created at 2024-02-14)

아이가 최고의 스승이었다 (created at 2024-02-13)

이제는 국민 유행어로 등극한 한동훈의 "싫으면 시집가" (updated at 2024-02-13)

설 연휴 잔소리 메뉴판 - 이제 잔소리 하기전에 요금부터... (updated at 2024-02-10)

로버트 드니로의 70년 전 모습 (created at 2024-02-08)

카메라 어플로 만들어본 슈퍼걸 - 엄... 최종 작품은 왠지... (created at 2024-02-08)

앞트임 하고 새롭게 태어난 대한민국의 젊은 용사 (created at 2024-02-08)

비가 억수로 내리던 2024년의 2월 어느날 캘리포니아의 밤 카니예 웨스트와 그의 아나 비앙카 센소리 (updated at 2024-02-08)

스케방형사 1화 - 수수께끼의 전학소녀사키 (created at 2024-02-05)

백제와 일본의 교류가 가장 활발했던 시기는 근초고왕 시대 (created at 2024-02-05)

일에 찌들은 아빠가 꿈에서 깨어나지 않자 구출해주는 짱구 (created at 2024-02-03)

이제는 할아버지가 된 휴 그랜트(Hugh Grant)가 블랙핑크 콘서트에 다녀온 후 소감 (created at 2024-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