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나폴리라 불리우는 장호항 어촌체험마을 - 수정같이 맑은 바닷물, 물고기, 산책로, 파아란 하늘이 인상적인 조그만 어촌 마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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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나폴리라 불리우는 삼척 장호항에 다녀 왔습니다. 이 주변은 레일바이크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장이 다수 있습니다. 하여 레일바이크를 체험하고 이곳에 들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장호항은 우리나라 지도에서 호랑이 등처럼 생긴 부분에 위치하며, 본 항이 위치한 장호리는 항의 형상이 장오리와 흡사해서 장울리, 장오리라고 부르다가 장호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 어린이들… 장호항 끝자리에 있는 해뜨는집 앞에서 물고기, 불가사리, 조개 등을 잡느라 정신이 없네요. 이 와중에 강준휘 어린이… 어찌 잡았는지 물고기를 정말 잡았네요. 우리 강준휘, 강재인 어린이가 놀고 있는 저 곳이 바로 동해 바다입니다. 물이 어찌나 수정처럼 맑은지… 바다 속에 조개와 물고기, 불가사리가 보입니다. 장호항 산책로에는 암벽타기 시설이 있었습니다. 저 시설은 도대체 누가 이용하는 것일까… 저도 마음속에서는 한번 도전해 보고 싶었으나, 집에 돌아갈 생각을 하니 왠지 자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장호항 주변의 바위들… 정말 아름답습니다. 아래 보이시는 주차장… 바로 장호항 끝에 있는 해뜨는집 옆에 주차장입니다. 아래 사진은 여기서 찍은 사진 중… 제일 어촌스러운 장면입니다. 중간에 널려 있는 오징어들이 보이시나요? 장호항은 방파제가 있어 파도와 바람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며 바다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항으로 1973년 기본시설계획을 수립했으며 1993년 정비계획을 수립하면서 현재의 안정된 항세를 갖추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수로부인 설화로 유명한 헌화가의 발원지로 나폴리형 해안선이 있어 동양의 나폴리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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