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메의 한걸음 - 한걸음 떼기가 어렵지, 막상 한걸음 걸으면 별거 아니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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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이름이 “하지메”네요. 제 주위에도 말하기 전에 추임세를 버릇처럼 하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주위의 분들은 아… 그게 저 사람 스타일이지…라고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때로는 버릇 때문에 손해를 보게 되는 경우도 있나 보군요. 저 상황이면 여자분께서 “내가 왜 화났는지 알아?”라고 하실 거고, 아마 남자 분은 왜 화 났는지 이유도 모른체 잘못했다고 싹싹 빌겠네요. 대부분 여자가 화 내는 이유에 대해 모르지만, 이 경우만큼은 대충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거 참… 신이 좀 신처럼 생기시지 않으신 것 같은데요. 왠지 신다운 기품이 느껴지지 않는다고나 할까요. “우선 처음으로”를 떼면 뭔일이 벌어질까요? 뭐 일단 나아진 것이 없어 보이는데요. 결론부터 말하는 것을 좋아하는 경우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싶은데요. 부작용이 슬슬 나타나야 하는 타이밍 아닌가 싶네요. 아- 왠지 결말이 예상되는데요? 아- 저는 프로포즈가 엉망이 되지 않을까 예상했는데, 아니네요. 아- 유효기간이 있는 소원성취군요. 캬아- 본 작품의 교훈은 “마음 먹으면 뭐든 해낼 수 있다.”인것 같네요. 본 글을 읽는 모든 분들… 화이팅!! Tags: 교훈 기묘한 이야기 버릇 부작용 애틋함 염소 책갈피 특효약 프로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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