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한 종아리를 흉터없이 늘씬하게 만드는 방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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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성형 부작용으로 재수술사례 늘고 있어 케이트 모스, 시에나 밀러, 키얼스틴 던스트…. 이들의 공통점은 항상 파파라치들과 동행하며 최고의 패션트렌드를 주도한다는 점이다.2006년을 뜨겁게 달군 스키니진, 레깅스 또한 이들이 착용하면서부터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하게 되었는데, 신체의 단점을 가릴 수없고 하체의 바디라인이 여실히 드러나게 되기 때문에 종아리에 알이 두드러지거나, 하체가 비만한 여성들은 감히 시도할 수 없는아이템이기도 하다. 이러한 패션경향과 맞물려 다리와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한층 더 높아지면서 ‘다리성형’이 큰 인기이다. 종아리의 근육을 제거하여알통 없는 미끈한 다리로 만든다거나, 허벅지의 지방을 흡입해 전체적으로 날씬한 바디라인을 갖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시술 후부작용사례가 늘고 있으며, 재수술을 받아야하는 환자 또한 늘고 있다. 스튜어디스 이연아씨(27. 여) 전체적으로 마른 체형이지만 종아리 근육이 많이 발달해 전체적으로 통통한 이미지였다. 사춘기 때부터종아리에 콤플렉스가 있었고, 사회인이 된 지금에도 늘 유니폼으로 치마를 입어야 하는 것이 불편해 지난 여름 종아리 라인을슬림하게 하는 퇴축술을 감행했다. 그러나 6개월이 지난 지금 양쪽 종아리의 둘레가 다르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종아리의 다른근육들이 발달하여 전체 모양이 변형되는 괴로움을 겪고 있다. '절개않는 근육퇴축술'개발로 재수술 거의없어 최영환 미쉘클리닉 원장이 최초로 개발한 비수술적 종아리 근육퇴축술은 과거의 퇴축술과 비교하여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부작용의 위험에서 벗어난 시술이라 할 수 있다. 알통 근육 발달이 있는 종아리에 절개과정 없이 근육의 신경을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방법으로 흉터가 남지 않게 되고 서서히 근육이퇴축하게 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아름다운 종아리의 라인을 갖게 된다. 시술 직후부터 뒤꿈치를 들어 올려도 알통 근육이 생기지않으며, 그 후 지속적으로 가늘어져서 2~3개월 뒤에 최대효과가 나타나 반영구적으로 유지된다. 시술시간이나 회복기간도 획기적으로 단축해, 시술 후 30분~1시간 정도의 안정을 취하면 곧바로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하다. 특히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여성들에게 유리하다. 비수술적 종아리 근육퇴축술은 부작용이나 재수술의 위험을 최소화하였다는 것이 가장 큰강점이다. 재수술시엔 자신의 체형 장단점 꼼꼼 체크를 최영환 원장은“모든 수술은 환자의 미용과 안전을 기본으로 부작용과 재수술의 위험이 없어야 하지만, 요즘 연아씨의 사례와 같이종아리수술의 부작용으로 재 수술차 내원하는 환자들의 빈도수가 크게 늘고 있어 안타깝다."며 "종아리 근육 신경을 차단한다는자체가 굉장히 민감하고 전문성을 요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전문의의 수술경험이나 성공사례 등을 꼼꼼히 체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조언했다. 최원장은 "재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 자신의 체형의 단점과 장점을 잘 파악하고, 첫번째 시술 때보다 충분한 상담이 더욱 강조된다.”고 말했다. /안신길 세계닷컴 기자 ejournal@segye.com Tags: 날씬한몸매 다리성형 성형수술 종아리성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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