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아침은 갈증 날 정도로 무덥다 - 왕궁은 카오산 로에서 왓 프라 케오 방향으로 가면 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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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아침은 정말 덥습니다. 아침에 호텔을 출발하며 배낭의 물 넣는 칸 좌우에 물을 넣어 갔었는데, 그 물이 반나절만에 다 바닥이 나더군요. 우리 집 왕자님 강준휘 어린이, 공주님 강재인 어린이… 물을 정말 많이 마셨습니다. 방콕 시내의 교통은 그야말로 세계적인 수준으로 잘 되어 있었습니다. 역시 관광대국 태국입니다. 길거리에 영어 표지판도 매우 잘 되 있었습니다. 우리 동네는 외국인들 오면 길 엄청 헤메이도록 표지판이 온통 한글로만 되 있는데, 태국은 어디를 가더라도 영어 표지판이 비교적 잘 되 있었습니다. 길바닥에 주무시는 아저씨… 우리 집 왕자님 강준휘 어린이가 어디 아픈 것 같다고 저를 부르네요. 알고 보니 그분들은 그냥 술 취하신 것이고, 그냥 길거리에서 주무시는 것이었습니다. 날이 따뜻하니 동사하지도 않습니다. 카오산 로에서 왕궁으로 가는 길은 그리 복잡하지 않습니다. 아래 보시면 아시겠지만, What Phra Kaeo라고 쓰여진 곳으로 걸어가시기만 하시면 됩니다. 그게 힘드시다면 멀리 보이는 큰 건물을 보고 가셔도 됩니다. 카오산 로에서 왕궁은 정말 잘 보이는 곳에 위치 해 있습니다. Tags: Wat Phra Kaeo 객사 비둘기 아줌마 왕궁 태국 태국 교통수단 태국 왕궁 툭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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