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월을 이용한 가습기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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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ed at 2008-12-08 02: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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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기료가 들지 않는다. 탈에너지, 환경친화적 순수 자연 가습기이다. 극세섬유의 모세관현상과 물의 표면장력, 물의 자연증발법칙 등 자연현상에 의한 것이다.  

(2)가만히 놓아두어도 타월 4장 정도의 넓이(전후면 각각 폭 60cm, 높이 55cm)에 모세관현상으로 물이 흥건히 젖어 있어서 24시간 지속적으로 수분을 공급한다(가습효과 보장).

(3) 실내의 바닥면적을 차지하지 않는다. 비어있는 벽 상부 또는 창틀 상부에 설치한다.

(4) 설치가 간단하다. 못 2개만 박으면 된다.

(5) 가습기나 타월은 거의 세척이나 세탁을 하지 않아도 된다.

(6) 넘어지거나 떨어져서 아이들이 다칠 염려가 없다.

(7) 사용이 간편하다. 하루 이틀에 물 한번씩만 부어주면 된다.

(8) 방안 청소를 할 때 걸리적거리지않는다.

(9) 물분자가 증발하여 물분자와 공기의 기압차이에 의해서 방안 구석구석을 가습한다.

(10) 만만찮은 집진습효과가 있다. 실제로 사용해보면 물통 속의 물이 얼마나 빨리 혼탁해지는 가를 보면 알 수 있다. 타월을 자주 세척(분리해서 하는 세척이 아니라 물통 속에서 흔들어주는 물통세척)해야 하는 것도 집진된 먼지를 제거하기 위함이다.

(11) 가습기의 고장이 없으며,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12) 가습효과가 객관적으로 입증되어 있다. 입증자료는 제품설명서에 따로 나와 있지만, 따로 제공되는 습도계로서도 검증할 수 있다. 이 습도계는 수원기상청 습도 관측 장치의 관측치와 비교 검침된 것이다.

(13) 방법이 여러 가지여서 일일이 나열할 수는 없지만, 간단하게 습도를 조절할 수 있다.

(14) 실내 인테리어적 효과가 있다.  

(15) 가습기 전체가 가볍다(약 2.7kg).

(16) 파이프 3개의 간단한 설치로 빨래를 말릴 수 있다.

(17) 사용하지 않는 비철기에 분리가 간단하고 보관이 용이하다(물통 속에 넣어 뚜껑을 덮음).   

(18) 적정습도를 책임지고, 일정기간 사용 후라도 적정습도를 실현하지 못할 때는 반품을 보장한다. 타월은 3년간 그 형상, 색상, 재질, 성능을 보장하며, 가습기 기체의 부품은 1년간 무상a/s한다.      

(19) 유지 관리비가 적다. 증발포인 타월은 3년 사용, 항균제는 일회 투여로 6개월 사용.  

(20) 판매가격은 부가세 10%, 택배비. 신용카드 수수료 3.5%, 사회복지기부금 1,000원을 포함하여 49,500원으로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최저가로 책정되었다.

(21) 세균 걱정이 없다. 이 가습기는 전기가습기와는 달리 물의 온도가 낮아서(최고 25℃) 세균의 번식 가능성이 낮고, 또한 이 가습기는 물분자가 증발되므로 설혹 물통에 세균이 있더라도 그 크기가 작아서(일반 세균 은 0.4-5㎛, 바이러스는 0.01-0.2㎛, 박테리아는 0.5-1.5㎛이고, 물분자는 0.00014㎛) 물분자를 타고 공중으로 날라 갈 수 없으며, 개발자는 이 가습기를 항균제 없이 1년을 사용하였고, 항균제를 넣어서 1년을 사용하였으나 별 문제가 없는 임상시험을 거쳤으며, 공지된 바와 같이 초극세사 타월은 조직이 치밀하여 물속에서도 항균능력이 탁월합니다.

Tags: 가습기 가습기 고장 극세섬유 모세관현상 습도 습도 조절 습도계 집진습효과 타월 가습기 표면장력 항균능력 Share on Facebook Share on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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