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유두종 바이러스가 자궁경부암의 중요 원인으로 알려지면서 최근들어 많은 의사 및 환자의 관심이 어떻게하면 이 바이러스를 퇴치할수 있을까에 초점이 맞추어지고 있습니다.
자궁경부이형증 발생의 90%이상은 인유두종 바이러스(HPV)와 관계있게 나타나나인유두종 바이러스에 감염된 병소의 모든 부위에서 암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며 일부에서는 그 병소가 계속 잔존하거나 퇴화하기도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감염된 인유두종 바이러스형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인유두종 바이러스형은 3군으로 나눕니다.
저위험군은 주로 양성질환인 콘딜로마에서 많이 발현되는 HPV6, 11등이 있으며 중간 위험군으로는 주로 암 전단계인 자궁경부상피내 종양에서 많이 발현되는 HPV31, 33, 35, 51, 52등이 여기에 속하며, 침윤성 자궁경부암에서 발현되는HPV16, 18, 45, 56 등은 고위험군으로 분류됩니다.
따라서 자궁경부암 환자를 선별하는 과정에 있어서 자궁경부세포진검사 단독으로 사용시 검사의 정확도가 낮기 때문에 최근 들어와서는 인유두종 바이러스를 자궁경부 조직내에서 검출하는검사법들이 같이 병행되어 자궁경부암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Tags: HPV HPV11 HPV16 HPV18 HPV31 HPV33 HPV35 HPV45 HPV51 HPV52 HPV56 HPV6 바이러스 인유두종 바이러스 자궁경부암 자궁경부암 원인 자궁경부암 진단 자궁경부암 환자 자궁암 자궁암 원인 침윤성 자궁경부암 콘딜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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