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미티(Yosemite) 관광 중 발생한 세탁물 처리 - 호텔 내 빨래방에서 깔끔하게 처리, 삼성전자 출신이다 보니 지나가다 보이는 삼성전자 TV에 눈길이 쏠려

요세미티(Yosemite) 탐험을 마친 그날 밤...

미국 여행 시 나올수 밖에 없는 세탁물을 어떻게든 해야겠기에,

우리 가족은 호텔 내 빨래방을 찾았습니다.

"GUEST LAUNDR"이라는 문구가 빨래방 입구에 쓰여져 있습니다.

이 시간에 사용하라고 세탁 시간까지 알려주네요.

빨래방 입구 주변에 있는 삼성전자 TV....

아무래도 제가 삼성전자 출신이다보니 눈길이 갔습니다.

이미 회사를 관둔 사람이지만, 삼성전자 제품을 보면 지금도 자랑스럽네요.

어딘가 제가 흘린 땀이 조금이라도 기여된 부분이 있을거라 생각하니 그러했습니다.

빨래방 안에 있는 세탁기입니다.

쿼터 동전을 넣어 동작을 시키는 방식입니다.

빨래 할때는 무려 1.5불이나 넣어야 되네요.

세제는 아래와 같이 자판기를 통해 구입을 해야 합니다.

문선미 여사... 회심의 브이...

세탁을 하고 오니 강준휘 어린이는 학습지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여행을 와서도 공부하는 강준휘 어린이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강재인 어린이...!?

호텔 객실안의 마법의 거울을 보며 미모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저희 호텔이 있는 오커스트(Oakurst)의 온도... 11월인지라... 9도를 가르키네요.

요세미티에서의 아름다운 밤... 지금도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