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과 고지혈증 - '저밀도 콜레스테롤' 낮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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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ed at 2006-12-27 02: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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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고지혈증→동맥경화→뇌졸중

'저밀도 콜레스테롤' 낮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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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군인 출신으로 평소 운동을 좋아했던 김모(58)씨. 평소 어지럼증과 간헐적인 두통이 와서 병원을 찾은 결과 경동맥이 반 이상 막혔기 때문이라는 것. 평소 콜레스테롤 수치도 정상이었고 혈압이나 당뇨도 없어 건강을 자신하며 흡연을 지속한 결과 치명적인 동맥경화현상이 나타났다.

비만이지만 일반 검진에서 콜레스테롤은 200정도로 정상판정을 받은 박모(53)씨. 혈압약을 불규칙하게 복용하였고 평소 좌측 목통증과 두통의 원인을 모르고 진통제만 복용하다가 어지럼증이 동반되어 병원에 간 결과. 좌측 경동맥이 거의 막혀 있는 심한 동맥경화로 판정되었다.

전세계에서 2초마다 한 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심혈관 질환. 그 주원인으로 작용하는 동맥경화증은 혈관에 콜레스테롤(지방의 일종)이 쌓이는 고지혈증에서 비롯되는데 비만체질에서 주로 나타난다.

실제로 비만이 생기면(특히 복부비만) 고지혈증을 유발할 수 있고. 이것은 동맥경화라는 혈관이 좁아지고 막히는 단계를 거쳐 흔히 중풍이라 부르는 뇌졸중이나 뇌출혈을 유발하거나 심장병인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을 유발하여 심장마비 등 돌연사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고지혈증이나 콜레스테롤 하면 총콜레스테롤만 생각하고 그 수치가 정상 범위인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들은 자신은 정상이라고 속단하고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 병을 악화시키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마산 한미메디 내과·방사선과 김지수 원장은 “건강검진 등에서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 범위인 경우에도 흡연이나 약간 동반된 고혈압. 또는 가족력 등에 의해 치명적인 혈관이상을 동반하여 장기간 방치시 무서운 합병증을 유발한다”며 “자신의 정확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바르게 알고 그 의미를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한미 메디 김지수 원장(맨왼쪽)이 환자의 복부 비만도를 측정하는 CT 촬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김승권기자/

 

◆저밀도 콜레스테롤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중요

동맥경화의 여부는 나쁜 콜레스테롤. 즉 저밀도 콜레스테롤을 기준으로 의학적인 판단을 내리는 것이 정상이지만. 아직도 모든 검사의 기준은 총콜레스테롤을 이용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 때문에 총콜레스테롤은 정상범위이지만 저밀도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동맥경화는 진행되고 병은 악화된다. 하지만 당사자는 콜레스테롤이 정상이므로 동맥경화가 없을 것으로 판단하여 더 이상 관심을 안 두게 되는 악순환이 되풀이 되면서 잠재적인 병을 키우고 있는 것이다. 저밀도(LDL) 콜레스테롤은 160mg/dl 미만이어야 정상(특히 당뇨나 심질환 동반 시 100이하)이다.

인체 내에서 작용하는 대표적인 지질(지방질)성분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두 가지 형태가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는 ‘혈관 건강의 바로미터’라 할 만큼 중요하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사람의 생명을 좌우하는 심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이기 때문이다.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를 막아주는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고밀도) 콜레스테롤과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저밀도) 콜레스테롤 등 두 종류가 있고. 그중에서 심혈관 질환과 관계가 가장 밀접한 것이 LDL 콜레스테롤이다. 고혈압. 흡연. 고령. 심혈관 질환에 대한 가족력. HDL 콜레스테롤이 낮은 경우 콜레스테롤 수치가 같을지라도 심혈관 질환 발병률이 상승하기 때문에 위험인자의 존재 여부에 따라 콜레스테롤 치료 목표치도 달라진다.

다음으로 중요한 수치는 고밀도(HDL) 콜레스테롤인데. 남자는 40mg/dl 이상이고 여자는 50mg/dl 이상이어야 정상으로 간주한다. 여성에서 더 높은 이유는. 여성호르몬이 HDL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적당한 음주와 운동은 HDL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흡연은 HDL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려 죽상경화증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만 특히 복부비만이 고지혈증을 악화시키는 이유

마지막으로 중성지방이 있다. 중성지방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지방이다. 당질이 많은 음식물이나 알코올을 과잉 섭취하거나 칼로리를 필요한 만큼 소비하지 않으면 중성지방이 남아돌게 되는데. 대부분 간이나 복부내장. 혹은 피하지방으로 저장된다.

즉 복부비만이나 지방간이 발생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당뇨병이나 죽상경화증의 발병으로 이어진다.

특히 최근 급증하고 있는 대사성 증후군은 복부비만. 고지혈증. 고혈압. 고혈당 같은 질병이 한 개인에게 복합적으로 혼재하는 경우를 말하고 그 원인은 포도당을 분해해 간·근육 등으로 보내는 역할을 하는 인슐린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거나. 제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인슐린이 포도당을 제대로 운반하지 못하는 것을 인슐린 저항성이라고 하는데 이는 복부비만 때문에 생기고. 복부비만은 고지방식으로 체내에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증가해 생긴다. 여기에 다른 동맥경화증을 유발하는 운동 부족과 스트레스. 흡연 등이 더해지면 동맥경화증의 진행이 더욱 빨라지므로 고지혈증이라는 불씨에 기름을 붓는 격이 된다.

고지혈증은 식이요법. 규칙적인 운동 등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필요하면 약물을 복용함으로써 치료할 수 있다. 특히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 스타틴(statin)과 같은 콜레스테롤 강하제로 치료받아야 하는 환자 중 절반 정도만이 적절한 치료를 받고 있어 이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다. 또 고혈압과 고지혈증이 겹치면 각각의 위험을 합친 것보다 훨씬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는 단순 고지혈증을 가진 환자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야 한다. 이명용기자 도움말= 마산 한미메디 내과·방사선과 김지수원장

★고지혈증을 예방하기 위한 식사요법

1. 동물성 기름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피함(동물 내장. 생선알. 삼겹살. 치즈 등).
2. 육류 섭취를 줄이고. 밥 위주의 탄수화물 편식도 피한다.
3. 야채. 과일. 곡물 중심으로 식단을 바꾼다.
4. 식물성 기름. 즉 불포화 지방인 올리브유. 등 푸른 생선. 견과류를 취한다.
5. 육류 중에는 붉은 색의 소·돼지고기는 피하고. 닭이나 오리고기 등 흰색이 많은 고기를 선택한다.
6. 우유는 지방함량이 1%이하인 탈지우유를 마신다.
7. 음식을 튀기거나 볶아 먹는 것을 줄이고. 대신 삶거나 쪄 먹는 것이 좋다.
8. 사탕 및 초콜릿에는 단순 당질과 지방량이 많으므로 제한한다.
9. 음식을 싱겁게 먹는다. 지방을 분해하는 대사과정에서 물은 꼭 필요한 물질이다.



Tags: 고지혈증 비만 식이요법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Share on Facebook Share on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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