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글로스는 유행이 지났고 립스틱이 대세인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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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립스틱과 립글로즈는 색조화장품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들이죠~ 화장의 종류에 따라 사용해야하는게 다를뿐 둘다 유행을 타는 아이템은 아니에요~ 오히려 어떤 색이냐가 유행의 핵심이죠~ 올해에는 오렌지색 계열이 페일핑크(옅은 핑크)와 더불어 인기가 있어요~ 하지만 페일핑크같은 경우 색이 옅어 피부색을 진하게 보이게 하기 때문에 흔히들 "토인"이 될 수 있는 위험이 있지요 ^^; 매장가서 테스트 해보시고 구입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그리고 립스틱과 립글로스가 같이도 많이 사용된답니다~ 실제로 립스틱을 바르더라도 위에 립글로즈를 살짝 바르는 경우가 많구요~ ^^ 각질관리 없이 립스틱만 바르면 입술이 건조하고 안예뻐 보여서 위에 립글로즈를 살짝 바르는 경우도 많답니다 ^^ 그리고 보통 스모키 같은 경우는 시크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입술의 광택을 없애고자 립글로즈 대신 립스틱을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스모키는 자신의 얼굴에 잘 맞지 않게 너무 과도하게 하거나 잘못되게 할경우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으니 집에서 여러종류의 스모키나 다른 종류의 메이크업을 해보신후 어울리시는것으로 밀고 나가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네요~ ^^ 겨울이라 스모키가 대세라 하지만 청순하고 귀여운 분위기의 여성분들은 겨울에도 투명메이크업이 단연 빛을 발한답니다. 메이크업은 특별히 유행이 있는것은 아니고 자신의 장점을 가장 잘 살릴 수 있게 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 립글로스나 립스틱도 화장의 전체적인 분위기에 맞게 선택하시는게 중요할 것 같네요~ ^^  가지고 계신 립글로스를 입술 가운데만 조금 바르신뒤 전체적으로 두 입술을 문질러 펴 바르시면 자연스럽게 표현도 가능 하세요~ ^^ 아니면 펄이 없거나 거의 없는 립스틱을 하나 구매하셔서 립스틱을 바르신뒤 그 위에 가지고 계신 다양한 립글로즈를 바르셔서 다양하게 표현해 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 한가지 추천해 드리자면 립스틱과 립글로즈의 중간인 립루즈라는 제품들이 있어요~ 보브에서도 나오고 미샤에서도 나온답니다 ^^ 또한 보브 오버세팅 글로스중 펄감이 없는 오렌지베이지 색상같은 경우도 립루즈 같다고 들었어요~ ^^ 립루즈같은 경우는 립스틱의 발색력과 립글로즈의 촉촉함을 더한 제품이라 중간정도 느낌 내고 싶으시면 좋을 것 같네요 ^^ 또한 립글로즈의 번들거리는 느낌이 싫으시면 에뛰드 하우스의 복숭아 물글로즈도 참 잘나온 제품중 하나입니다 ^^ 요즘에는 립스틱중 립글로즈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제품도 많아요~ 대표적으로 토니모리에서 나오는 베리베리 러블리 립스틱이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구매하시면 4000원대인데 인기가 너무 좋고 워낙 유명한 제품이죠~ ^^ 고가의 립스틱 부럽지 않은 제품입니다 ^^ 특히 핑크걸이라는 컬러가 있는데 유명해요~ 아마 인터넷에서 검색하시면 인기를 실감하시게 될 것 같네요~ ^^ 고가를 추천해 드리자면 샤넬 립스틱중 Rouge allure(루주 알뤼르) 라는 제품도 발림성이 매끄럽고 굉장히 좋아요 ^^ 저는 25호 사용하는데 너무 자연스럽고 예뻐요~ ^^ 제품을 구입하시기 전에 인터넷에서 검색하시면 요즘에는 발색사진이 많이 올라와 있으니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  남성분들이 가장 싫어하는것중 하나가 어색한 화장이나 어울리지 않는 화장이라고들 합니다~ 유행보다는 가장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메이크업을 꼭 하시길 바래요~ ^^ Tags: 립글로스 립스틱 발색 발색사진 베리베리 러블리 립스틱 복숭아 물글로즈 에뛰드 하우스 토니모리 핑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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