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신문박물관(Presseum) - 대한민국의 언론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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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광화문/세종로에 있는 신문박물관(프레시움· PRESSEUM)을 찾았습니다.
신문박물관(프레시움· PRESSEUM)은 서울 종로구 세종로사거리 일민미술관 건물 5, 6층에 있습니다.
일민미술관 건물은 1926년 동아일보 사옥으로 신축되어 1992년까지 66년간 신문을 발행했던 곳입니다.
또한 이곳은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영예의 우리 손군”이라는 손기정선수의 금메달 기사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1971년-1987년은 유신헌법이 제정 된 격동의 시기였습니다.
아래 사진은 815 기념식장에서 육영수 여사가 간첨 문세광이 쏜 총에 맞아 쓰러지는 장면입니다.
역사적인 사진들 앞에서 기념촬영 한컷
강준휘 어린이, 강재인 어린이는 엄마의 가이드에 따라 역사를 배웁니다.
루이 암스트롱이 달에 첫발을 내딛었을때의 역사적 장면.
이곳 여기저기를 들러보면서, 오래된 광고들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기억에 없는데, 금성라디오… 예전에 광고 많이 했었나봅니다.
삼성전자의 휴먼테크 광고… 저는 기억 나네요.
이곳 6층에서는 신문 만들어보기 체험도 가능합니다. 아이들이 참 좋아하더군요.
신문박물관 가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신문박물관
서울 종로구 세종로 동아미디어센터 3,4층
Tags: 1971년 1987년 1992년 66년 815 기념식장 Presseum 간첨 문세광 간첩 강재인 강준휘 격동의 시기 광화문 국회 도서관 금메달 금성라디오 대부도 맛집 동아일보 루이 암스트롱 모듬조개 칼국수 문선미 문세광 삼성전자 세종로 세종로 사거리 세종로사거리 손기정 암스트롱 유신헌법 육영수 육영수 여사 일민미술관 프레시움 휴먼테크 8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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